배너

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20.6℃
  • 맑음서울 17.0℃
  • 맑음인천 14.8℃
  • 맑음수원 14.1℃
  • 맑음청주 17.7℃
  • 맑음대전 15.3℃
  • 맑음대구 16.1℃
  • 맑음전주 15.6℃
  • 맑음울산 12.9℃
  • 맑음광주 16.3℃
  • 맑음부산 15.3℃
  • 맑음여수 16.2℃
  • 맑음제주 16.5℃
  • 맑음천안 12.4℃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부산

소통·공감하는 육아...부산 북구, 다(多)가치키움해결단 본격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1일 ‘다(多)가치키움해결단’ 정기 좌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올해 초 부산시 육아친화마을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만 5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4월 5일까지 ‘다(多)가치키움해결단’ 참여자 모집을 진행했다.


구는 총 30명의 ‘다(多)가치키움해결단’ 단원을 선정해 부모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육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기 좌담회를 개최하고 육아 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1일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다(多)가치키움해결단’ 첫 정기 좌담회에서는 북구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소개하고 구의 육아정책 및 인프라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 간의 소통과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개최해 단원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자녀 양육에 있어 부모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다가치키움해결단을 통해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리 구 육아정책이 발전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다(多)가치키움해결단’는 3회의 추가 정기좌담회를 개최하고 육아 네크워크를 구축해 육아정책 개발 및 인프라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산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3일에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 처음으로 방문한 아산시 먹거리재단에서 의원들은 “1년 이상 영업신고증 없이 운영하여 발생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와 용도지역 행위 제한에 따른 운영상의 문제 등 절차상 하자를 보완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현 상황 속에서 질타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을 구체화해 절차상 잘못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여 개선과 발전 방향에 대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원들은 ”먹거리재단 속에서 성격이 맞지 않은 통합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를 함께 추진 중인데, 향후 이 업무를 제대로 이행될지 집행부에서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고민해 줘야 할 문제“라고 당부했다. 뒤이어 방문한 농업회사법인 제이에스에서 의원들은 ”아산시 농업정책의 시작과 마을 만들기 사업에 모범이 되는 곳이다“라면서도 ”아산시가 스마트팜 지원과 개발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