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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윤석열 대통령 부부, 기시다 총리 부부와 친교 만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3.16일 저녁 7시 40분 기시다 후미오 총리 부부와의 친교 만찬을 위해 긴자 요시자와 식당에 도착했다. 요시자와 식당은 스키야키가 유명한 일본 식당이다. 식당에 미리 와있던 기시다 총리가 입구까지 나와서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으며, 식당 입구에서 네 분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후 네 분은 신발을 벗고 지하로 내려가서 만찬장소인 방으로 들어갔다. 방은 전통 일본식(호리고다츠) 방으로서 두 부부가 앉고, 통역을 위해 네 명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와 기시다 총리 부부는 만찬장소에서도 기념촬영을 먼저 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가 식당으로 가는 길에 많은 일본인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휴대폰을 꺼내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요시자와 식당 직원들도 윤 대통령 부부가 식당에 도착했을 때 한데 모여 크게 환영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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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살리기 '생태계교란종 퇴치 낚시대회' 동촌서 열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오는 6월 18일 대구 동촌유원지 유람선 선착장 일원에서 '금호강 살리기 생퇴계교란종 퇴치 낚시대회'가 열린다. 생퇴계 교란종의 대표어종인 배스는 닥치는 대로 무엇이든 섭식해 토종어류를 급격히 감소시키고, 과도한 번식(수백에서 1만개까지 산란)으로 생태계를 교란시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낚시인에게 대구 금호강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구청 주관, 대한민국녹색환경NGO연맹대구본부와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최하며 (주)한일, 고려신용정보, (주)코러낚시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대회는 낚시를 사랑하는 전국 300여 명의 낚시인들이 가족과 함께 대구 금호강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금호강 경관을 배경으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결과 대상에 100만 원 상당 상품, 1위에 80만 원 상당 상품, 3위에 30만 원 상당 상품 등을 시상한다. 대회 관계자는 "배스 개체수를 감소시켜 금호강에 서식하고 있는 고유종의 서식 공간을 확보하고,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