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강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복지허브간담회 성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5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삼척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및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부서와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복지허브간담회’를 진행했다.

 

복지허브간담회는 삼척 관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삼척시 복지정책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가정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연계할 수 있도록 본 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안내했다. 특히 위기청소년을 찾아가서 상담하는 ‘청소년동반자’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례관리 대상자 중 상담 연계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정희 센터장은 “지역사회 센터사업 홍보를 통해 본 센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잠재되어 있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개발, 관리하여 지역사회와 유기적 연계를 도모하겠다. 또한, 조기에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한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 모두 이용가능하며, 또한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