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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사 소통의 장 마련

조리사 자율 역량강화 소모임 ‘요리조리(가칭)’활동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14일 관내 단설유·초·중·고 조리사 전체(50명)를 대상으로 자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고 경력 조리사부터 직종변경(조리실무사→조리사)으로 인한 신규 조리사들까지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학교급식 위생·HACCP관리 수준을 상향 평준화시킬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고, 학교급식 조리사로써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수에서 김병산 교육과장은“여러분(학교급식 조리사)이 행복해야 맛있는 급식이 만들어지고, 맛있게 만들어진 행복급식을 먹고 자란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든다.”고 말하며 학교급식 조리사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광명 학교급식 조리사 자율 역량강화 연수를 기획한 최지민 급식팀장은 조리사의 눈높이에 맞는 학교급식 현장 사례중심 위생·안전관리 tip”을 제시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으며, 학교급식 조리사들의 업무교류 및 소통을 위한 소모임“요리조리(가칭)”를 구성해 그룹별 학교급식 조리·레시피 연구 등 학교급식 조리사의 자율 역량강화 활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앞으로도 직종별 학교급식담당자 교육·연수 기회를 확대하여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활동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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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의 '청주매봉 포레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한 명의 근로자가 숨졌다. 이 현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 중인 곳으로, 이날 아침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위치한 포레나 청주매봉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중이던 철제거푸집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는데, 이 때 하청업체 소속인 A씨(47)가 추락하는 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김승모 대표)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겠다고 밝힌 지 삼일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사고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김승모 대표의 ESG 경영 마인드가 실제로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반성이 요구된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가 주장하는 ESG 경영이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안전 관리와 근로자 교육에까지 이르는 구체적인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이유이다. 한편, 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