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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은평구, 보건소 새 단장…2개 층 증축공사 준공식 개최

4층은 금연클리닉과 영양플러스실, 상담실 등으로 활용할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8일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롭게 증축된 보건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상시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 구축에 이어 지난달 20일 보건소 2개 층 증축공사를 완료했다.


구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시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1층에 구축해 부족한 사무공간과 보건의료사업실을 확보하기 위해 보건소 증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해 왔다.


구는 시비 13억원과 구비 8억을 확보해 총 424.75㎡인 2개 층을 증축했다. 기존 4층에 있던 보건소장실과 보건위생과 사무실을 증축 공간으로 이전하고, 주민의 이용 빈도가 높은 금연클리닉과 영양플러스실, 상담실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준공이 완료되는 3월 중순부터는 식품접객업소와 이·미용업소 등 위생민원 업무를 증축된 6층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보건의료 행정에 맞춰 주민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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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클린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맞아 기자회견 열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송은하 기자 | 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에서 모인 총 334만 명이 여의도 광장을 가득 메우며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가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틀 전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인간의 마음은 항상 무엇을 찾고 있는데, 세속주의나 공산주의, 물질주의가 만족시킬 수 없다"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커버할 수 있고, 만약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다면 여러 번 올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오는 3일 열린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는 1973년도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에 이어 한국 기독교 역사상 또 다른 이정표를 남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0년 전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통로가 됐다. 한국(Korea)이라는 단어 조차 모르던 미국인들은 TV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다. 전세계의 전도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대인파가 모인 아주 성공적인 집회로 비춰지면서 한국 국민들의 열정과 열심이 미국인들에게 큰 인상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