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남

진주시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6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기관 ‧ 단체들의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에스앤에스밸브(주)에서 성금 2000만 원, 진주남강라이온스클럽에서 성금 300만 원, 진주중앙 새마을금고에서 성금 20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기관 ‧ 단체 관계자들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기부·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