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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채용박람회'(3.2~3.3)에 현대차, CJ제일제당 등 100여개사 참여

공식 홈페이지 통해 사전등록, 프로그램 확인
온라인 채용박람회 2.20.(월)~3.31.(금) 326개사 이상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고용노동부는 다음달 2~3일 양일간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를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 네이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업종별 선도 기업 및 일자리 으뜸기업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 한다고 19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고용둔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 현상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가 경제 5단체, 산업 업종별 협회, 교육계와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프로그램과 참여기업

  

산업별 채용관에는 현대차, CJ제일제당, LS전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 업종별 선도 기업과 센트럴바이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클루커스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일자리 으뜸기업 등이 참여하여 인재 채용에 나선다. 

또한, 채용설명회관에는 현대차, CJ제일제당,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23년 채용계획을 설명하면서 기업의 인재상, 취업 비결을 전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보기술(네이버), 항공(티웨이 항공) 업종 등에 재직 중인 MZ 세대와 청년 구직자 간의 멘토링도 진행하여 일자리 고민을 함께 풀어나갈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고용서비스 체험관을 통해 다양한 고용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업종별 취업지원 상담,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등 엠제트(MZ)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첨단기술을 통한 직업훈련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전인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또한 진행되어, 326개 이상 기업의 자세한 채용정보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 관심있는 구직자, 입사지원 및 프로그램 사전등록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관심 프로그램에 사전등록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채용관 참여 기업에 관심있는 구직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을 한 후 방문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방문 후 현장에서 면접을 보는 등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멘토링, 채용설명회, 취업지원 상담·인공지능(AI) 면접 체험 등 고용서비스 체험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3.2.(목) 오전은 많은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등록하지 않으면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고용노동부 김성호 고용정책실장은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랜 기간 관심 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해 온 구직자, 진로 고민 청년,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자 등 다양한 구직자들의 취업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생생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취업이라는 결실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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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기업호민관, 이번엔 기업 민생현안 해결에 나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기업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불편부당한 관행과 민생과 직결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뭉쳤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 중인 기업호민관 제도를 통해 원주 ㈜현대메디텍이 건의한 애로 사항을 중심으로 3월 19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현안 해결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주연 기업호민관과 송미희 현대메디텍 대표, 이왕재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광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도 및 원주시 관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메디텍은 미용 의료기기인 봉합사, 필러, 자동약물주입기 생산업체로 최근 수출물량이 늘어나 제조공장을 증설하게 됐다. 이와 관련 지난해 8월 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6년까지 148억원을 투자해 9,877㎡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신규 채용(70여명)도 늘릴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는 공장설립을 위한 건축 허가시 일정 비율 이상 조경의무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 등 10개의 안건을 논의하고, 현장 의료기기 생산라인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