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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특별시의회 홍국표 의원, 도봉구 양말제조업체 및 도깨비시장 현장방문

오세훈 시장의 현장방문에 동행해 소상공인 목소리 청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1월 20일 서울시 오세훈 시장의 도봉구 소재 양말제조지원센터와 양말제조업체, 도깨비시장 현장방문에 동행해 현장을 점검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한편, 오 시장에게 적극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양말제조지원센터에서 도봉구 양말산업 관련 주요 현황을 확인한 후 양말 제조업체를 방문해 원자재 가격상승, 중국산 저가 수입양말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고충을 들었다.


이후 방학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해 서울시 전통시장 최초로 조성될 ‘엄마아빠VIP존’ 추진계획 및 현황을 확인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시장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홍국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양말제조업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오 시장에게 요청했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도깨비시장 ‘엄마아빠VIP존’ 사업이 좋은 성과를 얻어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오 시장과 관계부서 담당자들에게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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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