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광진구의회, 제9대 의회 첫 조직개편 단행, 정책지원팀 신설

16일 제258회 임시회 열어 『광진구의회 사무국 사무분장 규칙』 개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광진구의회가 1월 1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의 증원이 완료됨에 따라, 의정활동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지원팀을 신설하기 위한 것으로, 『광진구의회 사무국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로써 광진구의회 조직은 기존 3팀에서 1팀이 늘어 의정팀, 의사팀, 홍보팀, 정책지원팀으로 확대 운영된다.


신설된 정책지원팀은 7명의 정책지원관이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추윤구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정책지원팀의 신설은, 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변화의 핵심이며, 이로 하여금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보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진구의회]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천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친환경 부품'으로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최근 EU는 ELV(End of Life Vehicle Regulation, 차량순환성 및 폐차관리규정) 규제강화와 자원재순환 정책에 따라 2030년부터 신차에 친환경 및 재활용 재료(스틸,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사용 의무화를 발표했다. 특히, 그중 25%는 폐차 부품을 재사용하도록 명시해 국내 완성차 또한 유럽 수출을 위해 이 기준을 따라야 하며 제품의 내구성 개선 등과 같은 기술력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지난해부터 발 빠르게 대응해 온 김천시는 지난 1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경량 소재 적용 미래차 부품 전환 생태계 기반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금까지 튜닝카와 첨단자동차, 드론 분야를 주력으로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키워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친환경 미래차 부품 분야의 신산업을 유치함으로써 전략산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게 됐다. 이번 사업은 최근 국내・외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지역 기업이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시험 평가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미래차 부품 친환경 소재 전환지원 센터구축 ▲소재 물성 평가 장비 및 신뢰성 시험 장비 12종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