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FMF 회의, 신규 보고서 논의

  • 사우디아라비아가 채굴 부문에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요소' 갖췄다고 보고
  • 신규 보고서, 청정에너지 공급 위한 경주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전 세계 주요 광물 허브가 될 잠재력에 대해 논의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 12월 30일 /PRNewswire/ -- 미국 콜로라도 광업대학(Colorado School of Mines)의 페인공공정책연구소(Payne Institute for Public Policy)가 '넷제로(탄소 순배출량 0)' 목표 달성을 위한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귀중한 광물을 공급함에 있어, 사우디아라비아가 중요한 국제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은 '주요 광물을 위한 흥미진진한 시간'이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아프리카에서 중앙아시아로 연결되는 거대하고도 광물이 풍부한 슈퍼 지역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중요한 청정에너지 국가가 될 강력한 입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내년 1월 리야드에서 열리는 Future Minerals Forum(FMF)에서는 이 주제가 국제 논의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번 FMF 회의에서는 전기차, 컴퓨터, 스마트폰, 태양광 패널, 마이크로칩 및 풍력 발전소 같은 청정에너지 품목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있어 귀중한 광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탐색할 예정이다. 

페인 연구소는 장기적인 노력과 일관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모든 차원에서 국제적 합의를 반드시 도출해야 한다. 각국 정부, 기업 및 지역사회가 모두 힘을 모아 국제적인 규모로 광물 추출 및 사용법을 재고하고, 회복 탄력적이면서 지속가능한 광물 공급망을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페인 연구소는 탄화수소에서 청정에너지로의 경제적 전환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이는 실제로 수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2회 FMF 회의에는 55개 정부의 광물자원부 장관급 인사, 200명의 연사 및 1만3천 명에 달하는 대표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와 같은 영향력이 큰 회의에서 토대를 마련하고, 직접적이고 시급한 행동을 강조하며 역동적인 논의를 끌어내야 한다. FMF를 개최하는 리야드 산업광물자원부(Ministry of Industry and Mineral Resources)에 따르면, 안정적인 시장을 구축하는 데 있어 많은 파트너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광물 산업의 투명성, 공정성 및 높은 협력 수준을 보장하는 것이 필수라고 한다. 

중동 지역 전역에 걸쳐 탄화수소에 대한 투자가 병행해서 대폭 증가하고 있지만, 사우디아라비아는 전 세계 채굴 생산에서 중요한 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3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이 전망 보고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슈퍼 지역의 풍부한 광물 자원을 발견하는 최상의 방법에 대한 대화를 끌어낼 강력한 입지를 구축했다고 결론지었다. 

웹사이트 https://bit.ly/3G26EQl에서 보고서 전문을 다운로드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12/art_382058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울시, 시민 1천만이 이용하는 한강수상시대 연다… 연 9,260억 경제효과 창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 직장인 A씨는 최근 한강에서 일상을 보낸다. 아침엔 새롭게 생긴 수상오피스로 출근한다. 탁 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일을 하니 업무 능률도 올라가고 스트레스도 풀려 출근길이 즐겁다. 퇴근길에는 한강 뷰를 감상하며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상푸드존에서 먹을 계획이다. 주말에는 서울로 놀러 오는 친구와 함께 여의도 수상호텔, 한강 교량 위 전망호텔 중 한 곳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1천만 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연다.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시는 연간 6,445억 원의 생산파급 효과, 연간 2,811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 등 연간 9,256억 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 6,80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1천만 명이 수상 이용 시 이용자 지출액을 산출하고 유발계수(’15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