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

광명교육지원청, ‘2022 해오름 글참센터’운영 보고회 개최

광명교육지원청, 읽기쓰기 곤란(난독현상) 학생의 학습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에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실에서 2022 해오름 글참센터 운영 보고회(이하 운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 보고회는 2022년 해오름 글참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소속 학교장, 교감, 기초학력 담당교사 및 담임교사, 난독 현상 관심 교사, 국민대 읽기쓰기 클리니컬 센터(센터장 양민화) 연구진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2022년 해오름 글참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과정, 읽기쓰기 능력 사전・사후 검사 결과분석 보고, 읽기쓰기 학습클리닉 내용 및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담임교사의 협력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해오름 글참센터는 광명의 초・중학교 읽기쓰기 곤란(난독현상)을 겪는 한글 미해득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8월에 개소(가림초등학교 2층)하여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118명의 읽기쓰기 곤란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해오름 글참센터’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 읽기쓰기능력 전문적 진단검사 ▲ 진단 결과에 따른 개인별 목표 설정 및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1:1, 그룹형 등 주 2~3회 센터 내방형 읽기쓰기 학습클리닉(음운인식, 한글 파닉스) 수업 ▲ 학생 개인별 평균 40회기 프로그램 진행 ▲ 프로그램 이용 후 결과 및 상담 제공 ▲ 읽기쓰기 곤란 이해를 위한 교원 연수 등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해오름 글참센터를 통해 광명의 읽기쓰기 곤란(난독현상)학생들이 글을 배우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미래의 꿈을 이루어가는 배움이 되도록 읽기쓰기 곤란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맞춤형 읽기쓰기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명교육지원청]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장성군, 2025년 전남체전 준비 ‘스타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장성군이 2025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 준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군은 17일 장성군민회관에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조직위원과 체전 참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장성군은 조직위원장에 김한종 장성군수, △운영‧홍보 △민간협력 △경기운영 3개 분과에 장성부군수, 장성군의회 부의장, 체육회장을 각각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조직위원 130명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인 장성경찰서장,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장성소방서장, 엔에이치(NH)농협은행 장성군지부장, 전남도의원은 기관 간 유기적 협력과 지원, 정책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촉장 수여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제64회 전남체전으로 가고 싶은 장성! 행복한 만남’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스포츠타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한종 조직위원장은 “오늘 발대식이 군민 역량을 결집하고, 장성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