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Xinhua Silk Road "2022 세계 IoT 서밋, 중국 동부 우시에서 개막"

(베이징 2022년 11월 29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26일, 2022 세계 사물인터넷(IoT) 우시 서밋(World Internet of Things (IoT) Wuxi Summit)이 중국 동부 장쑤성 우시에서 막을 올렸다.

The 2022 World IoT Wuxi Summit opens in Wuxi, east China's Jiangsu Province, November 26, 2022.
The 2022 World IoT Wuxi Summit opens in Wuxi, east China's Jiangsu Province, November 26, 2022.

우시에서 개최 중인 2022 세계 IoT 박람회의 메인 행사인 이 서밋에서는 세계 각국의 엘리트들이 모여 IoT 산업의 미래 발전, 최신 과학기술 성과 및 우수한 적용 사례에 대해 공동으로 논의했다.

IoT 발전을 개척해온 우시는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 센서 네트워크 혁신 시범지구다. 우시는 최근 수년 동안 IoT 업계에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우시의 IoT 산업 규모가 3천500억 위안을 돌파하면서, 장쑤성 IoT 산업의 50%, 그리고 중국 전체 IoT 산업에서 약 25%를 차지했다. 올해 1~9월 우시 IoT 산업의 성장률은 14%를 유지하고 있다.

우시의 디지털 경제는 IoT 산업을 바탕으로 큰 진전을 이뤘다. 2021년에는 핵심 산업의 규모가 6천억 위안을 돌파하며, 개발 지수 측면에서 장쑤성 1위에 올랐다.

이번 서밋에서는 11명의 중국공정원 및 중국과학원 학술위원이 IoT의 발전 가속화를 위한 우시 이니셔티브(Wuxi Initiative)를 공동으로 발표하고,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새로운 디지털 기술, 새로운 디지털 용도 및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세계적 IoT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IoT 산업을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2022년 IoT 산업과 IoT 혁신 발전 지수의 새로운 기술,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금상 수상자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서밋에서, 우시는 디지털 신경계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하에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hina Center for Information Industry Development) 및 Chinasoft International Limited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우시는 IoT 통합과 혁신을 근간으로 하고, 여기에 인공 지능을 추가해 혁신 플랫폼 구축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관련 규정을 개선하며, 관련 기업을 위해 더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정보 센서, 차량 인터넷 및 산업 인터넷 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다.

세계 IoT 박람회는 2010년 처음 개최된 이래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10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했다. 또한, 약 800개에 달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IoT 분야에서 총 2천억 위안이 넘는 투자를 촉진했다.

https://en.imsilkroad.com/p/331357.html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산시, 재포장 공사 현장실사로 해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2일 도로재포장 공사 구간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개선 방향을 살폈다. 이번 실사는 도로 품질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 시장은 금암동 삼미배수지 진입도로를 시작으로, 서부우회도로(양산동 33-9, 오산세마효성 백년가약 아파트 방향 감속차로), 독산성 주차장 입구(독산성로 121), 내삼미동 마을 안길(삼미로 47번길 85), 경기대로 스타벅스 이면도로(214), 남부대로 가속차로변(탑동 207-2) 등 주요 도로 재포장 구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공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포장 구간을 이어주는 ‘시공이음부’ 관리가 핵심으로 다뤄졌다. 이음부는 시공 상태가 좋지 않으면 균열이나 침하가 생기고, 빗물이 스며들어 도로를 빠르게 손상시킨다. 이런 문제가 반복되면 차량 소음과 충격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포트홀·지반침하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해 시민 불편은 물론 예산 부담도 커진다. 오산시는 이 같은 문제를 막기 위해 시공 방식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