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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Xinhua Silk Road "2022 세계 IoT 서밋, 중국 동부 우시에서 개막"

(베이징 2022년 11월 29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26일, 2022 세계 사물인터넷(IoT) 우시 서밋(World Internet of Things (IoT) Wuxi Summit)이 중국 동부 장쑤성 우시에서 막을 올렸다.

The 2022 World IoT Wuxi Summit opens in Wuxi, east China's Jiangsu Province, November 26, 2022.
The 2022 World IoT Wuxi Summit opens in Wuxi, east China's Jiangsu Province, November 26, 2022.

우시에서 개최 중인 2022 세계 IoT 박람회의 메인 행사인 이 서밋에서는 세계 각국의 엘리트들이 모여 IoT 산업의 미래 발전, 최신 과학기술 성과 및 우수한 적용 사례에 대해 공동으로 논의했다.

IoT 발전을 개척해온 우시는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 센서 네트워크 혁신 시범지구다. 우시는 최근 수년 동안 IoT 업계에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우시의 IoT 산업 규모가 3천500억 위안을 돌파하면서, 장쑤성 IoT 산업의 50%, 그리고 중국 전체 IoT 산업에서 약 25%를 차지했다. 올해 1~9월 우시 IoT 산업의 성장률은 14%를 유지하고 있다.

우시의 디지털 경제는 IoT 산업을 바탕으로 큰 진전을 이뤘다. 2021년에는 핵심 산업의 규모가 6천억 위안을 돌파하며, 개발 지수 측면에서 장쑤성 1위에 올랐다.

이번 서밋에서는 11명의 중국공정원 및 중국과학원 학술위원이 IoT의 발전 가속화를 위한 우시 이니셔티브(Wuxi Initiative)를 공동으로 발표하고,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새로운 디지털 기술, 새로운 디지털 용도 및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세계적 IoT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IoT 산업을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2022년 IoT 산업과 IoT 혁신 발전 지수의 새로운 기술,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금상 수상자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서밋에서, 우시는 디지털 신경계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하에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hina Center for Information Industry Development) 및 Chinasoft International Limited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우시는 IoT 통합과 혁신을 근간으로 하고, 여기에 인공 지능을 추가해 혁신 플랫폼 구축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관련 규정을 개선하며, 관련 기업을 위해 더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정보 센서, 차량 인터넷 및 산업 인터넷 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다.

세계 IoT 박람회는 2010년 처음 개최된 이래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10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했다. 또한, 약 800개에 달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IoT 분야에서 총 2천억 위안이 넘는 투자를 촉진했다.

https://en.imsilkroad.com/p/3313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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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AI 반도체 생산에 50조 원 투자…글로벌 주도권 강화 박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약 50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및 AI 칩 생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급증하는 AI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번 투자는 주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 부문에 집중될 예정이다.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도입 확대와 선단 공정 기술 개발 가속화를 통해 2나노 이하 초미세 공정 양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AI 반도체 설계 및 소프트웨어 인력을 대거 영입하여 팹리스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종합 반도체 솔루션 제공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이번 투자를 통해 AI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주요 AI 칩 설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기존 메모리 반도체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시스템 반도체 부문에서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