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Xinhua Silk Road "2022 세계 IoT 서밋, 중국 동부 우시에서 개막"

(베이징 2022년 11월 29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26일, 2022 세계 사물인터넷(IoT) 우시 서밋(World Internet of Things (IoT) Wuxi Summit)이 중국 동부 장쑤성 우시에서 막을 올렸다.

The 2022 World IoT Wuxi Summit opens in Wuxi, east China's Jiangsu Province, November 26, 2022.
The 2022 World IoT Wuxi Summit opens in Wuxi, east China's Jiangsu Province, November 26, 2022.

우시에서 개최 중인 2022 세계 IoT 박람회의 메인 행사인 이 서밋에서는 세계 각국의 엘리트들이 모여 IoT 산업의 미래 발전, 최신 과학기술 성과 및 우수한 적용 사례에 대해 공동으로 논의했다.

IoT 발전을 개척해온 우시는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 센서 네트워크 혁신 시범지구다. 우시는 최근 수년 동안 IoT 업계에 꾸준히 진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우시의 IoT 산업 규모가 3천500억 위안을 돌파하면서, 장쑤성 IoT 산업의 50%, 그리고 중국 전체 IoT 산업에서 약 25%를 차지했다. 올해 1~9월 우시 IoT 산업의 성장률은 14%를 유지하고 있다.

우시의 디지털 경제는 IoT 산업을 바탕으로 큰 진전을 이뤘다. 2021년에는 핵심 산업의 규모가 6천억 위안을 돌파하며, 개발 지수 측면에서 장쑤성 1위에 올랐다.

이번 서밋에서는 11명의 중국공정원 및 중국과학원 학술위원이 IoT의 발전 가속화를 위한 우시 이니셔티브(Wuxi Initiative)를 공동으로 발표하고, 새로운 디지털 인프라, 새로운 디지털 기술, 새로운 디지털 용도 및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세계적 IoT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IoT 산업을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번 서밋에서는 2022년 IoT 산업과 IoT 혁신 발전 지수의 새로운 기술,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부문의 금상 수상자도 발표했다.

또한, 이번 서밋에서, 우시는 디지털 신경계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표하에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중국 공업신식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hina Center for Information Industry Development) 및 Chinasoft International Limited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우시는 IoT 통합과 혁신을 근간으로 하고, 여기에 인공 지능을 추가해 혁신 플랫폼 구축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관련 규정을 개선하며, 관련 기업을 위해 더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정보 센서, 차량 인터넷 및 산업 인터넷 부문에 집중할 예정이다.

세계 IoT 박람회는 2010년 처음 개최된 이래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10만 명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했다. 또한, 약 800개에 달하는 주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IoT 분야에서 총 2천억 위안이 넘는 투자를 촉진했다.

https://en.imsilkroad.com/p/331357.html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북교육청,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5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초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삶과 성장 중심 교육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의 열의와 교육 변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개념 기반 탐구학습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의 방향성 탐색 등으로, 교육과정 지원단의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이 새롭게 도입하는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에 관한 실질적인 안내도 함께 이루어져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중심’과 ‘미래 지향성’이라는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