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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보건복지부 주최‘2022년 통합사례관리사업 성과공유대회’장려상 수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광명시는 24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한 ‘2022년 통합사례관리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공유대회는 ‘1인 위기가구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를 주제로 전국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광명시는 자살위험도가 높은 1인 청장년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동안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 자원의 연계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광명시의 통합사례관리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광명시 복지정책과 통합사례관리사는 “요즘 1인 청장년 가구 중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는 가구가 많은데, 심리적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변에서 도움을 주고 지지체계를 만들어 준다면 그들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일하며 항상 처음 가졌던 마음과 태도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나무가 아닌 숲을 보면서 접근하고 있다. 대상자에게 삶의 의지를 심어주고 함께 가는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2022년 11월 현재 793건의 사례관리대상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사각지대 발굴 및 한파를 대비하여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 발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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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