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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성지건설(주) 부산지사 설립, 지역제한 없는 국내외 수주가능

‘하이츠(HAITZ)’ 브랜드 고급화 전략 및 공사비 절감과 품질 향상 동시에 실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성지건설(주) 부산지사는 지난 28일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성지건설(주) 최승혁 회장이 부산 초량역 국제오피스텔에서 지사를 인가하기 위해 열렸다.

 

부산지사 개소식에는 성지건설 회장 최승혁, 대표 전병우, 씨엘퍼스트대표 이영빈, 협력업체 대표 등 내·외부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성지건설의 공사수주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로 김종헌 부산지사장의 부산지사 설립을 인가하고 역할을 기대하며, 필요시 인력지원을 확대하고 수주절차를 간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성지건설은 새 경영진 취임 후 공격적인 수주 행보로 최근 1,300억원 ‘평창군 용산리 테라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하였으며 ‘하이츠(HAITZ)’을 새롭게 론칭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과 적극적인 수주를 통해 건설명가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우 부산지사 부회장은 “금리상승과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착공이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유동성이 풍부한 성지건설의 공격적인 수주전략 방안이 가장 큰 장점“ 이라며 긴밀한 업무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종헌 지사장은 “성지건설은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브랜드 고급화 전략과 공사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하반기 5,000억 원을 수주했다"며, "부산지사는 지역 제한없는 국내외의 수주역할을 할 수 있다. 경남지역 부동산 경험을 바탕으로 성지건설(주)의 재도약에 힘을 보태겠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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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1/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안보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민·관·군·경으로 구성돼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열고 있으며, 이날은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원 경남지부의 북한 대남 위협 전망 발표, 함안군의 2023년 1분기 주요 추진사항 및 계획 보고, 제56차 중앙통합방위 회의간 강조사항 등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2023년 상반기 각종 훈련에 대비한 관·군·경·소방의 긴밀한 향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도 진행했다. 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핵실험, 테러와 사이버 위협 등으로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는 안보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통합방위 태세에 빈틈이 없는지 철두철미하게 재점검하여 우리 군민의 안전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