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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청주온누리교회, 2022년 교회목표 ‘새 일을 이루어가는 교회’ 새 일을 이루어가기 위해 담임 이성용 목사는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으로, 은사 중심적인 사역을 시작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온누리교회는 2022년 교회목표 ‘새 일을 이루어가는 교회’로, . 새 일을 이루기 위해 사랑의 관계속에,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으로, 은사 중심적인 사역을 시작한다.

 

 건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청주온누리교회 생명존중과 건강한교회 질적 특성을 가지고... 

 

 작은 성도들 간에 서로 사랑의 관계로, 열정적 영성을 가지고, 소속감. 신뢰감을 가지고 주의 복음을 증거하기로, 결단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기로 결단한 것이다.

교회는 유기체이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불러낸 사람들의 모임이다. 이곳에 모인 분들이 모두 교회이다. 주님의 핏 값으로 산 교회이다.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시고, 우리는 주님의 몸이다. 청주온누리 가족들은 먼저 교회의 머리를 귀하게 여기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기로 약속했고, 이제 가족같은 교회로 시작했다. 교회사랑. 이웃사랑을 시작한 것이다. 성도들이 스스로 12명의 제자가 되어 시작하고 있는데, 제자의 역할은 가능한가? 기도 용사 300명 목표를 두고 기도로 시작했는데, 가능할까? 요즘 전도가 힘들텐데..

 

요즘 사람들은 교회 가기를, 예배당 가기를 싫어한다. 왜 그럴까? 예수가 없어서..

 

왜 사람들이 예배당 가는 것을 싫어할까? 왜? 싫어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교회 안에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행복하고 싶다. 사랑하며 살고 싶다.

 

그런데 사람들이 교회 가자고 전도하는데, 왜? 안 갈까.. 왜? 그 많은 기독교인들이 전도해도 요즈음은 교회 교인수가 늘지 않을까? 왜? 그 많은 기독교인들이 긴 방학을 하고 있을까요? 사람들은? 큰 교회는 기업으로 가는 것 같아 싫고, 자그마한 교회는 교인이 너무 적어서 썰렁해서, 불친절해서 교회에 가기 싫다. 고 한다. 그렇다. 그 말도 맞는 것 같다. 한마디로 말하면, 요즘 교회가 너무 물량주의, 세속주의에 빠져 있다고 본다. 어떤 분이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요즘 한국교회가 복음적이지 않고요. 개신교의 영성인 개혁주의 영성이 없어요. 과목이 시원찮아요. 강의 시간이 너무 많고, 등록금. 공납금이 너무 많구. 그리고 교회 구성원들이 시원찮아요. 역기능입니다. 목사 장로가 더 시원찮아요.

 

사랑도 없고,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자기 새끼들만 챙기기에 바쁘고, 교인들이 사람들에게 교회 오세요. 교회 오세요. 하면서, 예배당에 가보면, 목사는 당회장. 장로석 딱 만들어 놓고, 폼재는 거죠. 오기 전에는 오라고 해 놓고, 와서 보면, 폼재고 이래서 되갰냐구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충격 받았다.

 

한국교회가 어떠한 교회가 되어야 사람이 나오고 싶어 하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보이는 교회 짓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가 생각해 보자. 자세히 보자. 한국교회는 그동안 예배당을 키워 왔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구성원을 키워 왔다. 껍데기 교회를 키워 온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가르켜 교계에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우리 한국교회는 기독교 역사에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급성장하여 힘차게 하늘을 높이 날았다. 그런데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생활이 안정되면서, 한국교회들이 정체되고 추락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90년도 후반부터 교회들이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이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가? 저는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비상할 수 없었던 것이다. 진정한 기독교로 출발하지 못한 것이다. 한국교회가 뜬 것처럼 보이고, 뜬 것 처럼 말한 것이다. 어째든, 이유들이야 여러 가지로 그 원인을 분석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너무 비대해진 것이고, 그리고‘일관성.균형성. 통일성’을 상실한 것이다.

 

분명 한국교회는 지금. 두 날개의 교회 균형을 상실한 것이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교회의 두 날개가 무엇인가? 초대교회가 가졌던 큰 그룹의 모임과 작은 소그룹의 모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연구해보면, 교회사상 가장 힘이 있고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에서 교회의 원형을 찾아볼 수가 있다.

 

초대교회는, 주님이 디자인하신 교회의 모델로 참된 교회의 모습이 사라져가는 오늘 이 시대에 중요한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지 않나 생각이 되어진다. 청주온누리교회가 나아가는 교회 방향은 하나님의 목적이 이끌어 가는 교회이다. 사랑의 관계로 열정적인 영성으로 필요중심적인 사역으로 은사중심적인 리더쉽으로, 사역자를 세우는 지도력으로, 구조에 의하여 웁직이는 교회로,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갈 것이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교회로, 그리고 목장예배로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삶을 함께 나누는 가정 같은 교회로 말이다. 물론 청주온누리교회가 지향하는 방향성은 갈릴리 공동체이다. 그럼 초대교회는 어떠한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나요?

사도행전에 보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으로 음식을 나누며 교제하기에 힘을 썼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초대교회는 성전의 모임과 가정의 모임이 균형을, 이루어 잘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교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말씀은 주일날 모이는 축제의 예배와 작은 소그룹 공동체의 모임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찬양과 경배. 말씀. 은혜 나눔이 있었다. 바로, 이러한 초대교회가 건강하고 튼튼한 교회인 것. 우리는 성경적인, 교회의 초대교회 정신을 배워가길 기도한다.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길 원한다.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것 위에 초월해 계시는 위대한 하나님이시다. 바로 그러한 하나님께 우리는 주일 예배를 통해 경배를 드리며,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나, 이 예배만으로는 약하다. 일반교회는 가정 목장예배로 드리는데 교회는 이것을 어떻게 진행해 가야 하는가가 기도 제목이다.

교회가 우리가 추구해 갈, 소그룹 예배는 분명한 것은 삶을 나누는 것이다. 자신을 낮추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의 겸손한 모습대로 서로 섬기며. 서로 마음 문을 열고, 삶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교제하고 떡을 떼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작은 목장교회의 예배인 것이다.

 

“소 떼와 양 때를 살피라”는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는 것이다. 이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가 고민이다. 이 예배의 훈련을 우리는 예배를 통해 나누며, 훈련해 가는 것이다.

 

오늘 본문 마태복음 16장 18절에 보면,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면서, ‘내 교회를 내가 세우리니’ 주님의 교회를 예수님 자신이 직접 세우시고, 또 주님께서 직접 이끌고 가신다는 것이다. 주의 이름으로 모이기만 하면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은, 마태복음 18장 20절에,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모이고, 주의 이름을 찬양을 하고,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바로 이곳에 내가 함께 있겠다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사도행전을 보면, 아주 원형적인 초대교회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어떻게 하면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할까요?” 아주 간단한 대답이 있다. 핵심적 대답은 교회로 교회되게 하면 된다. 그러면, 반드시 이 교회가 부흥될 것이다.

 

교회를 숫자적으로 늘리고 부흥시키려고 애쓰는 것보다, 교회 자체가 생명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가 되느냐가 더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더 순수하고, 보다 더 원형적인 교회로 갈 것이냐에 중점을 두면, 교회는 살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부흥이 되는 것이다.

청주온누리교회는 올해부터, 새 일을 행하리라는 제목으로 솔개처럼, 40년의 모든 것을 쪼아내고, 털고, 다시 새 부리와 새 발톱 30년을 비상하듯이, 우리 모두가 결심하고, 정말 초대교회의 모습을 되찾고, 출발하기만 하면, 거룩하개 비상하게 될 것이다. 비상하는 교회는 자동적으로 부흥될 것이다.

 

“교회는 인간이 부흥시키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우리 주님께서 부흥을 시켜 주시는 것이다. 우리 목표는 더 건강해지는 것이다. 성숙해지는 것이다.” 교회가 어디입니까? 그리스도가 계신 곳이요, 그리스도의 말씀이 계신 곳. 말씀이 성육신 된 곳이 교회이다. 우리 주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다. 사람이 되어 오셨고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다. 그 예수가 오늘은 교회라는 몸의 옷을 입고, 성육신 되어서 현존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회이다. 그래서 교회에는 중요한 것이 말씀과 성령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고,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면, 그게 교회이다.

 

건물이 있던, 없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이 땅 위에 교회들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이 기뻐하시고 예수님이 인정해 주시고,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교회다운 교회로 성장해가는 것이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청주온누리교회는 어두운 세상을 밝혀주는 등대 같은 교회가 되어서, 힘들어 신음하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럼 어떠한 교회가 초대교회 같이, 능력 있는 교회가 될 수가 있을까요?

(첫째) 예배가 살아 있어야 능력 있는 교회가 될 것이다. - 교회의 많은 사역 중에 가장 중요한 사역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경배를 받으셔야 할 우주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 이시다. 그러므로 예배는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절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교회를 향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가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만남이 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4장 23절을 보면,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으시고 만나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출애굽기 25장 22절에 보면,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예배의 구경꾼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자,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야 한다. 자. 정리합니다. 우리는, 청주온누리교회의 목표는 예배 성공자가 되는 것. 예배 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배하는 자를 만나 주신다고 했다. 우리는 주님 만나야 한다. 우리가 예배의 성공자가 되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범사가 형통하고 풍성한 은혜 속에 살아 갈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예배를 소중히 여기고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야 한다. 예배의 성공자가 되기 위해서, 영국에 사는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얻고, 예배를 성공적으로 드리기 위해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서 생명을 걸고, 미국 땅에 도착했다.

 

그들은 짧은 기간에 예배의 성공자로 불모지인 미국대륙을 변화시켰다. 그들은 최선을 다해 일했고, 미국 전역을 옥토로 만들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미국을 세계 최고의 강대국, 힘 있는 나라, 부자나라로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셨다.

 

그러나, 러시아. 북한. 불가리아. 채코 등 공산주의 나라들은 예배를 막았다. 모슬렘 국가 터어키 같은 나라들이 결국 예배에 실패했다. 그래서 그 왕성했던 교회들이 다 무너졌다. 그렇습니다. 예배의 실패자는 인생을 실패한다. 두고 보라. 반드시 예배 성공자가 남은 인생을 승리할 것이다.

 

청주 온누리교회의 목표는 모두 예배 성공자가 되는 것이다. 예배 성공자가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가족이 인생의 성공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예배드릴 때, 습관적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자.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 예배의 성공자가 되자.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릴때 마다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다. 우리 모두 예배의 성공자들이 되고, 우리 청주온누리교회 성도님들은 모두가 하늘 문을 여는 축복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도한다.

 

(둘째)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전도 되어야 한다. -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 무엇입니까?

주님을 믿지 않는 분들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그래서 성도들은 교회에 나와 말씀을 배우고, 아멘. 교회가 구원받은 성도를 교육 시키는 것은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교육하는 것과 같다. 말도 가르치고, 생활습관도 가르치고, 유치원도 보내고, 학원에도 보내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도 보내어 할 수만 있으면 많은 돈을 들여 교육을 시킨다. 허리띠를 졸라멘다. 시골 부모님들은 소도 팔고, 논도 팔고, 밭도 팔어 교육을 시키고, 서울의 엄마들은 파출부를 하면서라도 자식을 교육시키려고 야단이다.

 

그러나 더 필요한 것은 신앙교육이다. 사도행전 5장 42절에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모일때 마다 가르치기와 복음 전함을 쉬지 않고 계속 하셨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려면, 세상 지식이 필요하다. 세상 정보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조금 모르더라도 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진리이신 예수님,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전하면, 하나님은 바로 그를 성공된 인생으로 만들어 주신다.

 

우리가‘예수님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될 때, 사람다운 사람이 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에베소서 4장 13절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당에 나와서 끊임없는 말씀을 듣고, 배워서 교육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셋째)교회가 교회다워지려면, 섬김과 봉사가 있어야 한다. - 교회의 본질은 “섬기는 봉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려고 이 땅에 오셨다고 하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교회 안에서 봉사도 중요하지만, 교회밖에 있는 불신자에게 찾아가서 봉사하는 것은 더 중요하다. 교회 안에서 같은 성도들끼리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을 찾아가서 봉사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하다. 그러나 교회 밖에 사회를 향해서도 힘이 없는 약한 자를 위하여 봉사하고 섬기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명령하셨고 바로 그곳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언제나 이 땅의 가난한 자와 눈먼 자와 함께 하셨다. 우는 자와 소외된 자, 고아와 과부, 예수님은? 세상에서 멸시받고 천대받는 그들과 함께 친구가 되어 주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이다.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말씀했다.

 

우리가 예수님을 섬기는 자라면, 예수님이 계신 곳에 우리도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낮은 곳에 계시면 낮은 곳에 가야 한다. 고아와 과부와 소외당한 자, 고통당하는 자, 병들은자, 외로운자, 배고픈자, 헐벗은자, 누가 돌보아주지 않는 그들을 찾아가면 거기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요한복음 12장 26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리라.”

 

 교회는 성도간 사랑에 교제가 있어야 한다. - 교회의 본질이 뭡니까? “성도간의 코이노니아 교제”이다. 성도와 성도끼리, 사랑으로, 모두 사랑으로 교제하는 것. 친교 하는 것이다. ‘교회가 교회 되면 된다’. 성도 간에 아름다운 교제의 꽃을 피워 가면 전도는 그냥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과 믿음의 교제를 보여줄 때, 세상은 그 향기에 이끌려 교회로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성도와 성도끼리 서로 싸우고, 다투고 분쟁을 하게 되면 왔던 사람들도 다 도망간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는 사랑의 교제가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교회는 한 몸같은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한 몸이다.” 우리가 한 몸인 걸 알았으니, 이젠, 우리는 교제 할 수 있다. 우리는 형제자매가 아플 때, 함께 아파하고, 좋을 때 함께 좋아해야 한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2장 13절에서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나자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느니라”. 예수 십자가를 통해서 모두가 다 한 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칭찬해줘야 한다. 기도해 주고, 격려해줘야 한다.

성도끼리 서로 다투고, 분쟁하면 안 되는 것이다. 분쟁 거리는 버려야 한다. 우리가

싸우고 분쟁하면 누구를 좋게 하는 것입니까? 사단을 좋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소원은 뭡니까? 성도들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7장 11절 하반 절에 보면, 우리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과

저희가 하나인 것처럼 저희도 하나가 되라’는 것이다. 그리고 초대교회처럼, 모일 때 마다 떡을 떼며 사랑에 은밀한 교제하며, 엎드려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을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얻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능력을 여러분들도 얻기를 바란다. 예수님은 “내가 내 교회를 반석위에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하셨다.

 

죄악이 들끊고 황무지 같은 땅 위에, 청주온누라교회를 세우신 분이 우리 주님이시며, 교회를 세우시며, 오늘까지 우리를 보호하시고, 성숙시켜 오신 분이 우리 주님이시다.

 

우리 주님은 앞으로도 우리 교회를 반석위에 세우시고, 영원토록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이 교회를 불들고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청주온누리교회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sylee5791@naver.com 흥덕구 가로수로 1144번길 1-10 청주온누리교회 11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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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