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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서구의회 최미자 의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 촉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최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최미자 의원은 얼마전 발생한 수원 세 모녀 사망사건을 언급한 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 사회와 복지정책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지 못한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현안에 밝은 지역사회 풀뿌리조직 중심의 다양한 참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주도형 이웃 돌봄 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면서 한 사람의 구민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지 않고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생명사랑 모니터링 사업 확대 실시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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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