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9월 30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용역업체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일산해수욕장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대왕암공원, 슬도 등의 방문객이 늘고, 조선해양축제 및 일산상설문화공연 개최 등으로 대왕암공원~고늘지구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일산해수욕장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일산해수욕장 오수중계펌프장 일대 경관개선 디자인 수립, 행정봉사실 리모델링, 중앙광장 개선 및 진입도로의 보행자 중심 개선 등이며 청년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광장 조성 및 동구의 명품길 육성을 위한 해안가 산책로 개선 등을 통해 일산해수욕장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2차 중간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19일 1차 중간보고회에서 나왔던 의견을 반영하여 오수중계 펌프장 지중화 가능성에 따른 중앙광장 개선 방안과 보행자 중심 진입동선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안을 제시하고, 일산해수욕장 일대의 공간별 활용 프로그램을 더욱 구체화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2차 중간보고회에서 폭넓게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일산해수욕장 관광명소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특화된 경관과 콘텐츠, 공공인프라 확충으로 일산해수욕장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