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광진구,‘99세까지 팔팔하게! 9988 해피투게더’등 노인의 날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 열어

광진구 돌봄SOS센터, 저소득 어르신 대상 직접 만든 도시락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광진구가 10월 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광진구 돌봄SOS센터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도시락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30% 이내인 만 65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과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으로, ▲돌봄서비스 종결 후 타 서비스에 미연계된 가구 ▲중점관리대상자와 안부확인대상자 ▲장애인 어르신 등이 이에 포함된다.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방문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건강 도시락은 밥과 소고기미역국, 소불고기와 갈치구이, 나물, 김치, 과일 등으로 구성되며,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보온 상태를 유지해 배송된다.


오는 10월 5일에는 능동의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9988 해피투게더’ 행사가 개최된다.


‘99세까지 팔팔하고 행복하게’라는 의미의 이 행사는 노인의 날과 함께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을 기념하고자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기대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모범 어르신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평소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심이 깊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도 전달한다.


이 밖에도, 스트레스‧노인 우울척도 검사, 혈압‧혈당 측정 등 어르신 복지와 건강, 환경 등에 관련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마지막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찾아가는 효(孝)꾸러미 전달식과 표창장 수여식’이 열린다.


동별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각 동 어르신 유공자 6명을 표창하고,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효(孝) 꾸러미’를 전달한다. ‘효(孝) 꾸러미’는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삼계탕과 전복죽, 미역국, 두유와 김 등 건강식품과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어르신 문제에 대해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노인의 날’이 제정됐다고 한다”라며 “우리 구의 다양한 행사들로 ‘노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어르신들을 잘 모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하나님의 군대/마하나임 대표, 황교안 전 총리, “주일 아닌, 토요일에 공무원 시험 치러야 할 때가 되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용산에는 황교안 캠프가 있다. 이곳에서는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기도회가 매주 수요일에 열린다, 여기서는 한국교회 신도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보내면서 느낀 종교탄압에 대한 일을 기억하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선 되겠다는 각오로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등. 지난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있었던 교회 탄합의 정책에 대해 시정해 가야 할 시안들을 정책으로 내어 놓고 바른 정책으로 다시는 종교인들이 탄압을 받지 않고 자유로이 종교 생활을 하도록 하는 방안들을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한 예로 ‘공무원 시험은 주일이 아닌, 다른 날로 생각을 해봄도 어떨까하는 제안을 황교안 캠프 마하나임기도회 모임에서 밝힌 것이다. 이번 황교안 캠프의 발표에는 sns기자연합회와 충남기자연합회 등 다양한 기독 언론이 통참키로 했다. ’공무원 시험‘날을 주일이 아닌 다른 날로 치루자는 주장은 황교안 천 총리가 지난 번 국무총리 후보 때 “주일 아닌, 토요일에 공무원 시험 치러야 된다.” 라며 내 놓은 공약에 이어 두 번째 시안이다. 지금도 변함없이 공무원 시험에 관한 종교 집회의 자유를 인정하자며, 토요일이 공휴일이 지정된 오늘의 현실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