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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PNAS, 제작 서비스 위해 Straive와 파트너십 체결

싱가포르, 2022년 9월 29일 PRNewswire=모던뉴스) 미국국립과학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s, NAS)이 대표 간행물 미국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를 위한 포괄적인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콘텐츠, 교육기술 및 데이터를 위한 기술 중심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Straiv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PNAS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가장 포괄적인 다학제 학술지로서, 매년 3,500건이 넘는 연구 논문을 간행한다. PNAS는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며, 생물학, 물리학 및 사회학에 걸쳐 광범위하게 진행된 독창적인 연구를 제공하는 권위 있는 학술지다. 

이번 협력 작업에서는 Straive의 콘텐츠 발행 플랫폼을 이용한 원고 정리, 콘텐츠 구조화, 작가 교정 및 제작 편집을 포함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PNAS의 높은 편집 수준과 발행 요건을 완전히 준수할 예정이다. 

이 발표와 관련해 PNAS 편집장 Diane Sullenberger는 "PNAS의 목표는 가능한 한 광범위하고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최고 품질의 학술지를 배포하는 것"이라며 "Straive와의 제휴를 통해 최고 수준의 과학 콘텐츠를 제공하고, 그 가치를 드높이는 데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Straive 사장 겸 COO Prabhakar Bisen은 "PNAS와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자사의 접근법은 효율성, 품질 및 투명성을 보장하는 한편, PNAS의 독특한 작업 흐름 요건을 지원하는 최첨단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측의 플랫폼과 도구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PNAS 절차를 정확하게 채택하기 위해 PNAS 리더들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traive의 콘텐츠 서비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https://www.straive.com/solutions/research-content-servic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PNAS 소개
미국국립과학원[http://www.nasonline.org/ ](NAS)의 동료 검토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 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NAS)는 생물학, 물리학 및 사회학에 걸쳐 광범위하게 진행되며,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며 독창적인 연구를 제공하는 권위 있는 학술지다. PNAS는 그 범위 측면에서 국제적인 학술지이며, 전 세계 연구원이라면 누구나 PNAS에 논문을 제출할 수 있다. 

PNAS는 1914년 미국국립과학원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창간됐다. 이후 PNAS는 최고 품질의 학술 논문만을 간행하고, 광범위한 독자에게 해당 논문을 제공하고자 힘써왔다. 그뿐만 아니라, PNAS는 과학계 소식, 논평, 관점, 특집 팟캐스트 및 NAS 회원 프로파일도 간행한다. 

Straive[https://www.straive.com/ ] (전 SPi Global) 소개
Straive는 연구 콘텐츠, e-학습/교육기술 및 데이터/정보 공급업체 같은 여러 분야에서 데이터 서비스, SME(Subject Matter Expertise) 및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장 주도적인 콘텐츠 기술 기업이다. 전 세 30개국에 걸쳐 고객 기반을 구축한 Straive의 다지역 자원 풀은 필리핀, 인도, 미국, 니카라과, 베트남, 영국, 그리고 회사 본사가 있는 싱가포르 등 7개국에 전략적으로 위치한다.

미디어 문의: Anoop Siddak Singh Tuli (anoop.tuli@straive.com)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9/art_347225_1.jpg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9/art_347225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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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아이들의 문화 공연 향유를 위한 ‘넌버벌 포퍼먼스 난타’... 첫 공연 선보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