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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 대구 워라밸 주간 행사 개최

시월愛 열일? 아니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대구 워라밸 주간’ 행사가 올해 처음 10월 1일부터 7일까지 2·28기념중앙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구시는 한해의 삶을 돌아보고 남은 날을 새롭게 계획할 수 있는 ‘10월 첫 주’를 ‘대구 워라밸(일·생활 균형) 주간’으로 정하여 일·쉼·삶이 조화로운 워라밸 실현을 촉진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워라밸 페스타를 개최하고 시내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워라밸 페스타(Daegu W.L.B Festa)’는 9.30일 오후 5시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힐링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워라밸 주간 전야제, 10.1일 오후 2시에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워라밸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워라밸 주간 실천 선포식을 개최하고 가족친화기업 상생협력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여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에게 물품이나 서비스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기업과 시민이 함께 체험하며 워라밸을 즐기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워라밸 주간의 행사내용으로는 ▲ 워라밸 문화데이 퍼포먼스 아트쇼 ▲ 워라밸 체감 팝업 스토어(가족친화인증기업 및 중소기업 공간 활용 워라밸 체감 프로그램 및 이벤트 행사) ▲ 워라밸 컨퍼런스(일·생활균형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 토론회 및 교육) ▲ 워라밸 주간 붐업사업(워라밸 런.투.유 콘서트, 워킹맘대디 시민교육 프로젝트)등으로 운영된다.


워라밸 문화데이 퍼포먼스 아트쇼는 10.2일 오후 2시에 지역 근로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연극·음악·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공연을 롯데백화점 7층 롯데문화홀에서 개최한다.


워라밸 체감 팝업 스토어는 워라밸 주간에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워라밸 체감 프로그램 및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워라밸 문화를 홍보하고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워라밸 컨퍼런스는 10.5일부터 10.7일까지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워라밸 사회환경조성 및 정착을 위한 일·생활균형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토론회와 교육을 통해 대구시의 워라밸 정책 개발과 워라밸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워라밸 주간 붐업사업으로 9.29.(목)에는 워라밸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비대면 문화 콘서트인 ‘워라밸 런.투.유 콘서트’(점심 도시락 증정, 라이브 방송 참여 이벤트를 개최하고, 워킹맘과 워킹대디들을 위한 참여 교육 프로그램(9월 매주 수요일)인 모모공감(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 프로젝트와 신통남(신나는 아빠, 통하는 남편, 멋진 남자) 프로젝트 등으로 현재 운영 중이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2022 대구 워라밸 주간 행사 기간 동안 워라밸이 가지는 의미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워라밸 관련 제도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정책을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대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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