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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IEEE, 차기 전무 이사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로 소피아 뮤어헤드 임명 발표

피스카타웨이, 뉴저지주, 2022년 9월 23일 /PRNewswire/ -- 인류를 위한 기술 발전에 공헌하는 세계 최대의 기술 전문 조직인 IEEE 오늘 소피아 뮤어헤드(Sopia Muirhead) 2023 1 1일부터 차기 전무 이사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COO) 임명될 것임을 발표했다.

"소피아는 이사회와 협력한 검증된 실적과 자사 조직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라고 IEEE 회장이자 CEO "소피아의 폭넓은 경험은 이사회가 지속하고 있는 작업을 향상시켜 우리 회원들을 위한 전문적인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세계 엔지니어링 기술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2019, IEEE 오게 되었습니다. 공익과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고, 목적을 서비스하기 위해 설계된 미션 기반 조직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진심으로 영광이며 IEEE 차세대 전무 이사이자 COO 선정되어 기쁩니다."라고 뮤어헤드가 말했다. 이어 그녀는 "IEEE 리더십, 회원, 직원들과 협력하여 세계에 IEEE 미션을 발전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뮤어헤드는 2019년부터 IEEE 법률 고문이자 최고 컴플라이언스 책임자로 근무했다. IEEE 근무 이전에 소피아는 글로벌 비즈니스 멤버십 조직인 콘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에서 전무, 최고 법률 책임자, 기업 비서를 맡았었다. 콘퍼런스보드의 100년이 넘는 역사상 최초의 최고 법률 책임자이기도 했다. 커리어를 일구는 동안, 뮤어헤드는 새로운 업무 영역과 역량을 확립하고, 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으며, 미래를 위해 조직을 효과적으로 변환시키는 촉매 활동을 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소피아는 경험이 풍부한 최고경영진이며 이사회와 신탁 관리자, CEO,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조언자이다.

뮤어헤드는 헌터 컬리지 재단(Hunter College Foundation) 이사회 멤버로, 감사, 법학부, 경영학부 위원회를 맡고 있다. 하버드 법대에서 법무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헌터 컬리지 정치학과에서 차석으로 학사 졸업을 했다.

IEEE 회원들은 160 국가에 있는 40 이상의 회원들을 통해 인용 횟수가 높은 논문, 콘퍼런스, 전문 교육 활동을 통해 나은 내일을 위해 혁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에 영감을 준다. 세계적으로 IEEE 엔지니어링, 컴퓨팅 기술에 대한 정보에 대해 신뢰할 있는 목소리이다. IEEE 1,800 이상의 연례 콘퍼런스와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전기 공학, 컴퓨터 사이언스, 전자 분야에서 세계 기술 문헌의 거의 3분의 1 출판하고 있다. 또한 IEEE 이더넷 무선 (Wi-Fi®) 비롯한 지역, 대도시, 기타 지역 네트워크에 대해 유명한 IEEE 802® 표준을 포함하는 국제 표준 개발 조직이기도 하다.

IEEE 소개

IEEE 인류를 위한 기술 발전에 공헌하는 세계 최대의 기술 전문 조직이다. IEEE 인용 횟수가 많은 논문, 콘퍼런스, 기술 표준과 전문 교육 활동을 통해 항공우주 시스템, 컴퓨터와 통신에서부터 의생명공학, 전력과 가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ieee.org에서 확인하세요.

미디어 문의:

모니카 스티켈(Monika Stickel)
m.stickel@ieee.org
+1-732-562-6027

로고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9/art_34375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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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경고, 한국 1인당 GDP 대만에 추월 '현실화' 임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순위가 올해 대만에 추월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례적인 경고를 발표하면서, 한국 경제의 잠재력 둔화에 대한 해외 금융 시장의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IMF가 최근 발표한 '세계 경제 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37위로 세 계단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 반면,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뛰어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예측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은 2002년 이후 22년 만에 대만에 1인당 경제 규모를 역전당하게 된다. ■ 기술 혁신 속도 차이가 낳은 명암 IMF의 전망은 양국의 경제 성장 속도 차이에서 기인한다. 보고서는 한국의 1인당 GDP가 작년 대비 약 0.8%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데 반해, 대만은 무려 11.1%에 달하는 가파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해외 주요 경제 분석 매체들은 이러한 격차의 핵심 원인으로 대만이 반도체와 첨단 기술 분야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최대 수혜국 중 하나로 부상한 점을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