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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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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목사, “지금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주온누리교회 이성용 목사는 말한다. “원형교회로 가야 한국교회는 다시 일어납니다. 유토피아로 가게 할 것인가? 디스토피아로 가게 할 것인가? 긍정이냐? 부정이냐? “자랑스런 대한민국 성도 여러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우리는 이제 깨어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습니까?”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사태, 그 가운데 유류값 폭등. 대만과 중국의 갈등. 여소야대속에서 정치적인 갈등. 이상기후 속에, 갑자기 쏟아진 장마. 홍수로 인해 생긴 어려움을 당한 국민들..

 

 

마지막 때에는 지진과 기근 이상기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세계가 유토피아로 갈 것인가? 평화로 갈 것인가? 디스토피아로 갈 것인가? 긍정이냐? 부정이냐?

아. 우리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해, 지금은 우리가 깨어 기도해야 할 때이다. 작금의 시대는 저출산. 양극화. 고령화. 저생산의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서로 다른 생각속에서 날이 갈수록 반목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데, 이것은 집단 이기주위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 타자를 향한 열성이 없어서 그러하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시어 이 민족을 축복하셔서, 다시금 일어나 빛을 발하는 민족 되게 하소서. 인류 역사의 주관자 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잃었던 나라를 찾았습니다. 6.25 남북 전쟁속에서도 구해 주셨습니다. 코로나 가운데서도 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계 속에 선교대국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최근 들어 우리 민족은 그 은혜를 잃어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개인주의 교권주의 물량주의 세속주의에 빠져서 갈등과 교회 연합을 무너트렸습니다.

 

하나님!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저희들이 알지 못하여 큰 죄를 지었습니다. 원수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주님을 다시금 십자가에 다는 일을 행했습니다. 교단과 교단이 나누어 주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하질 못했습니다.

 

이제 우리 한국교회가 회개케 하시고 분열된 교단과 교파가 이제 자신들의 이념들을 내려 놓고 회개하며, 하나 되어 아름다운 영적 연합을 이루고, 초대교회 원형교회를 세워가는 민족 되게 하소서.

고속도로를 들어가 보면, 고속 질주하던 차들이 가던 길을 멈추어 서서 가지 못하고 갈 길을 찾듯이, 하나님의 생각과 자신들의 생각이 충돌하면서 생기는 갈등과 불신의 벽이 앞을 가로 막여 자신들이 머물러야 할 공간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대한민국, 한국교회 온 국민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바라보며,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하는 주님이 이러한 모습을 보시면 회칠한 무덤이라 책망하시는 ‘히포크라테스. 겉과 속이 다른 위선 앞에 이 민족이 눈물로 드리는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세상을 향하여 돌 던지는 자 앞에서 그들을 용서하고 우리 자신이 먼저 겸손히 회개하는 영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히포크라테스. 외식하는 우리들의 심령들이 이제 주께로 돌아와 회개하는 영을 허락하시고, 주 앞에서 죄사함 받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마음에 구약의 황금률. 신약의 향금률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하게 하옵소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2년이 넘는 코로나 팬데믹속에서도 지키신 하나님! 이제 저희들이 회개하며 기도하오니 이 땅에 당신의 일 맡은 일꾼들에게 성령의 기름 부음을 허락하셔서 이제부터는 정신 차려, 더 이상의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지혜와 명철로,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높여지며 주의 묵상이 주께 연랍되길 소망합니다.

 

날이 갈 수로 더해 가는 기후 변화 속에서 나타난 홍수 가뭄 기근 질병 물러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계속 되어지는 양극화 고령화 저출산. 저생산 속에서,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견디며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인내하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호전을 염원하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 취약계층들과 모든 국민에게 온 성도들께 희망과 용기를 안겨 위로하여 주소서.

 

끝까지 인내하며 포기하지 않고 울부짖는 저들의 마지막까지 나아가는 투지에 지혜와 능력을 덧입혀 지금보다 더낳은 삶 길을 열어 주소서.

 

자유와 평등을 수호하시는 하나님! 이 민족에게 8.15 광복을 허락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팬데믹을 넘어가며 위급한 상황으로 치닫는 우리나라 대한민국과 위정자들.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위정자들이 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헌법 정신을 망각하지 않고, 민의를 받들게 하옵소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 운동의 정신과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입각해 이제 윤석열 정부를 중심으로 여야가 화합하며, 대통령을 비롯한 각부 장과 국회의원들의 맡겨진 임기 동안 자유, 평등, 공정, 정의, 법치, 인권, 생명, 안전 등 헌법 가치를 존중하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특히 나라를 이끌어 가는 위정자들이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의 모법인 헌법 가치와 정신을 엄수하게 하고. 공리주의 속에서 소수가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다수가 소수를 지배하거나 진영 논리에 따라 참과 거짓이 바뀌어 마구 뒤집어지는 일이 없도록 지켜 보호하옵소서.

 

야베스의 기도처럼 이 땅에 그리스도가 주신 참된 자유와 공정과 상식이 교통하는 사회로, 새로운 시대의 지평이 넓혀지게 하옵소서.

 

여호와 샬롬 평강의 하나님! 우리를 서로 화평하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잠언 17장 1절의 말씀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을 기억합니다.

 

이 시간 양극화 해결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정부와 위정자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지도자 국민의 안위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양극화의 문제는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도 경험하셨잖습니까?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더욱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타자를 향한 영성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미 이 땅은 서로 다른 민족들이 함께 사는 지구촌이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포스트 모던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양극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자신들의 욕심들을 내려놓고, 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미 양극화된 국민들이 서로의 입장과 생각이 다른데, 이 부분을 일단 인정하면서 대화하고 존중하면서 하나님의 거룩한 참 뜻을 차게 하옵소서. 서로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상호 이해하고 내 주장만 옳다고 고집부리며 상대를 비방하고 다투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융합과 초연결로 시너지를 만들어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 사회가 갈등과 비난과 비방과 분노로 분열하지 않게 하옵소서. 서로가 마음을 비우고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를 배려하며 화목의 실타래를 풀어가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님이 회복과 화목의 플랫폼을 건설해 주옵소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하나님! 성경에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 8:11) 하신 말씀을 믿고 기도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반도를 긍휼히 보시고, 다시는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이 이룩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에 복음의 꽃이 만개하여 온 세계가 경천동지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백성들에게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마 18:19) 언약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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