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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임수 서귀포시 신임 부시장 첫 일정 소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영기 기자 |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첫날인 8월 5일 제주 4․3평화공원 및 서귀포시 충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서귀포시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민선 8기의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곁에서 현장 행정 펼쳐나가고, 협업과 공유를 통한 업무 추진 등을 당부했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취임 이후 도내 언론사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강정마을과 제2공항 예정지 14개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등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밝혔다.


또한 폭염 대비 및 안전 취약 지구를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현장방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현장 방문을 통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의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향을 수립하는 등 시민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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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