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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짐벌 제조사 Hohem, 한국 이마트에 제품 라인업 공개

-- Hohem, 이마트를 매장 목록에 추가함으로써 APAC 전역의 오프라인 채널로 더욱 확장할 예정


데일리연합 미국워싱턴 최형석( Hyung Sok Choe) 기자= (선전, 중국 2022년 7월 22일 ) 선전에서 스마트폰 및 카메라용 짐벌을 제조하는 Hohem이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대형마트 체인인 이마트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한국에서 가장 큰 기업 그룹 중 하나인 신세계가 운영한다.


이제 40곳이 이마트 매장에서 Hohem의 제품군을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는 스마트폰 짐벌 2종 Hohem iSteady V2 및 X2도 포함된다. 이 두 제품은 최신 첨단 기술을 적용하며, 새로운 경험을 시도하는 현지의 젊은 디지털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안정화 기술 부문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인 Hohem Tech는 APAC 전역의 소매 슈퍼마켓에 제품을 공급하며 입지를 구축했다. 이마트에 Hohem 제품을 공급한 것은 APAC 전역에서 오프라인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자 하는 Hohem의 계획에서 중요한 단계다. 덕분에 Hohem은 현지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Hohem은 이미징 장치에 심층적으로 전념하며, 8년 동안 획기적인 고성능 지능형 이미지 안정화 시스템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에 주로 집중했다.


Hohem은 iSteady Pro 3와 iSteady 모바일 + 짐벌로 아마존 탑 셀러로 인정받았다. 특히 2021년에는 Hohem iSteady X2가 출시 후 불과 한 달 만에 아마존에서 탑 10 디지털 제품에 올랐고, 중국의 국제 온라인 시장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베스트 셀러 제품이 됐다. 


그뿐만 아니라, Hohem iSteady V2는 우수한 산업 디자인과 혁신적인 개념을 인정받아 2022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현재 Hohem은 더 많은 사용자에게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APAC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채널로 확장 속도를 높이고 있다.


Hohem은 고해상도 사진에 지능형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인생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디지털 제품을 전 세계 사용자에게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모든 업무에 대해 '고객 우선' 접근법을 취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세계 선도적인 스마트 이미징 브랜드가 되고자 하는 Hohem의 사명에서 근본적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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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