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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자이모 리서치(Zymo Research)의 DNA/RNA Shield™, 원숭이두창(Monkeypox) 비활성화를 통해 샘플 채집 및 운송 용이성 높여

어바인, 캘리포니아, 2022년 7월 16일 /PRNewswire/ -- 자이모 리서치(Zymo Research Corp.)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의료 센터의 바이러스학 연구소(Institute of Virology, University Medical Center Freiburg)와 협력하여 DNA/RNA Shield 검체 수송 배지(ITM)가 최근에 분리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완전히 비활성화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공개했다.

DNA/RNA Shield™ Inactivating Transport Medium (ITM) completely inactivated Monkeypox virus isolates.
DNA/RNA Shield™ Inactivating Transport Medium (ITM) completely inactivated Monkeypox virus isolates.

이 데이터는 원숭이두창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과학자들이 유전적 완전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샘플을 안전하게 채집 및 운송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공개된 것이다. 원숭이두창 검사는 주로 면봉으로 채집한 병변으로 PCR을 통해 진행된다.

A viral plaque assay demonstrating the inactivation of Monkeypox virus after exposure to Zymo Research’s DNA/RNA Shield™ reagent.
A viral plaque assay demonstrating the inactivation of Monkeypox virus after exposure to Zymo Research’s DNA/RNA Shield™ reagent.

DNA/RNA Shield 제품 라인에는 연구 및 감염성 질병 검사 작업에 사용되는 시료 채집, 보존 및 운송 장치가 포함된다. DNA/RNA Shield를 통해 연구자들은 COVID-19 팬데믹 기간을 포함하여 지난 10년 동안 전염병 연구 및 실험을 수행할 수 있었다.

자이모 리서치는 유명한 세이프컬렉트 면봉 채집 키트(SafeCollect Swab Collection Kit)와 같은 DNA/RNA Shield를 사용하는 여러 장치를 제공한다. 세이프컬렉트 면봉 채집 키트에는 채집 면봉과  샘플 안정화 매체의 우발적인 유출, 접촉 및/또는 복용을 방지해주는 안전 밀봉 기능이 있는 특허 받은 튜브가 포함되어 있어 가정 시료 채취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자이모 리서치(Zymo Research)의 DNA/RNA Shield 세이프컬렉트 시료 채집 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관련 데이터를 확인해보세요.

자이모 리서치(Zymo Research Corp.) 소개

자이모 리서치(Zymo Research)는 1994년부터 최첨단 분자 생물학 도구들로 과학 및 진단 업계에 서비스를 제공해 온 사기업입니다. "과학의 아름다움은 문제를 단순화하는 것에 있다(The Beauty of Science is to Make Things Simple)"라는 기업 신조는 후성유전학부터 DNA/RNA 정제 기술에 이르기까지 당사의 모든 제품에 깃들어져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후성유전학 분야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아온 자이모 리서치(Zymo Research)는 고품질의 사용 간편한 시료 채집, 미생물군집 분석, 진단 도구 및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한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 트위터(Twitter) 및 인스타그램(Instagram)에서 자이모 리서치(Zymo Research)를 팔로우하십시오.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7/art_312814_1.jpg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7/art_312814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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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빚은 예술의 결실, 아웃사이더·모스리움맨 ‘국제 참예술인대상’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년 6월 26일(금), 인천 국제K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참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생명 오브제 작가 아웃사이더와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 각각 현대민화 부문과 조형 테라리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전시 ‘Concrete Forest’를 통해 이뤄낸 성과에 대한 예술계의 본격적인 인정으로 평가된다. 해당 전시는 생명과 자연의 순환,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두 작가가 협업한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학 교수이자 <랩 아카데미> 운영자로, 전통 민화 위에 생명 오브제를 결합하는 독창적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대표작인 <비단 운룡도>, <비단 어변 문자도> 등에서 보여준 생명성의 상징과 회화적 실험이 현대민화 부문 대상의 배경이 되었다. 모스리움맨(본명 이재석)은 테라리움 아트에 조형적 감각을 결합하여, 유리 안팎을 넘나드는 생태적 오브제를 선보였다. 역사적 상징과 생명의 순환을 유기적으로 녹여낸 작업은 높은 예술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상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