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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대문문화재단, '우리동네 생활문화' 공모

2022년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우리동네 생활문화' 안내 배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 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우리동네 생활문화' 공모 접수를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


‘2022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인 '우리동네 생활문화'는 생활문화 주체 대상을 동아리, 동호회 중심에서 문화공간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일상의 공간에서 언제든지 누구나 참여하고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우리동네 생활문화'는 동대문구 및 인근 자치구 소재의 문화공간을 대상으로 하며,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이 가능한 곳을 중점으로 한다. 개인 및 단체의 경우 문화공간과 공동기획하여 컨소시엄 협약 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공간 내에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5회 이상 운영하여야 하며, 사업 기간 중 진행하는 전문가 기획 워크숍(4회) 및 성과공유회에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최종 선정된 문화공간에는 프로그램 운영 대관료 150만 원과 10개의 선정 공간의 운영자 네트워킹, 문화공간 홍보 등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동대문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곳곳의 생활 속 문화거점을 발굴하고 생활문화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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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