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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도심 글램핑을 즐기다!

전시관 관람, 의상체험, 마술쇼,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익산시는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한 활력 충전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이달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문화관 하늘정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도심글램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램핑은 약 한시간 반동안 진행되며 의상체험, 마술쇼 관람, 팀 대항 보드게임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거리로 가득 채워진다.


또한 세계의 전시 물품 관람과 놀이 체험 등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가족과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익산글로벌문화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회차당 4가정을 모집한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도내 최초의 세계문화전시체험 시설로 1층은 다문화 식당(중국, 태국)과 카페, 2층은 세계 전통물품 전시관, 의상체험, 3층은 요리체험실과 교육실, 옥상에는 하늘쉼터가 조성돼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재미있는 컨텐츠와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이 함께 진행되고 있어 타지역 교육기관 등에서도 인기 방문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찾아오는 명품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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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별내 복합공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