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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우리의 목표는 중소기업 활성화! 대한민국을 살리는 신생플랫폼 아이위시

‘중소기업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삽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민소원이 모두 이루어지는 날까지 “흔들어라 아이위시” 설명회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2일 밝혔다.

▲흔들어라! 아이위시 만들어낸 김광선 대표, 박인식 회장, 챠트비 박종원 대표가 행사 후 기념사진, 

스타트업 아이위시의 ㈜효자손 사파리 김광선 대표는 지난 5월 26일 충무 아트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난 2월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앱 런칭을 시작하여 3개월 만에 27만 명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흔들어라!’ 흔들면 바로 당첨자들을 알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당첨자들에게 선물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빠르게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신생 플렛폼이다.

 

경쟁력은 당첨자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참가자 모두 선물제공 기업의 쇼핑몰이나 홈페이지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위시는 단순한 브랜드의 노출을 넘어 도달까지 연결이 된다는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설명회에서 좋은 상품을 만들어놓고도 홍보를 하지 못하고 재고를 끌어안고 무너져가는 중소기업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전하며, 지난 17년간 광고회사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활용하여 기업이 보유한 재고만 가지고도 홍보와 마케팅, 중소기업 자사몰 활성화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개발됐다고 전했다. 

 

청년 사업가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플랫폼 하나가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미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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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