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청주가로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6일부터 총 5회(매주 목요일) 청주시민 25명을 대상으로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2022년 청주가로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주제특화 기획으로‘코로나를 건너는 우리, 마음 돌봄 인문학’을 주제로 한다.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은 ‘내 마음의 주인이 되는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한국진로적성코칭센터 대표이자 연성대학교 교수 홍자영 씨의 강연과 후속모임을 총 5회 진행한다.
장기화된 코로나19는 백신의 도움으로 극복이 되고 있지만 남아있는 숙제는 ‘우리 마음돌봄’으로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위안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청주가로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