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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자원봉사센터, 2022 안녕! 아산고등학교와 선문YSP 함께 할게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대에서 아산고등학교와 선문YSP가 함께 '2022 안녕! ‘알고있지 아산사랑? 알려줄게 지구보호!’함께 할게!'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주변 생활환경 및 주요 관광지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살고 싶은 우리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선문YSP 단원 18명과 아산고등학교 재학생 3개 반(2학년 11반, 3학년 2반, 3학년 4반) 54명이 연계하여 총 72명이 활동했다.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신정호 국민관광지 일대에서 5개조로 나누어져 탄소중립 홍보부스운영(탄소중립 설명, 탄소중립 실천스티커부착, 탄소중립 OX퀴즈활동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선문YSP 소속 대학생들이 각 조별 대학생 리더로 활동하며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선문YSP에서 영상촬영팀을 꾸려 본 활동 현장을 촬영하였으며, 이 날 이루어진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에 대한 영상제작을 진행하게 된다. 해당 영상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이주화 팀장(선문YSP)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오랜만에 시민들과 함께한 것이 더 의미가 있었다."며 "선문YSP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끊임없이 도움이 되는 청년들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확산시켜 지구보호에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나영 담당(아산시자원봉사센터)은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은 선문YSP와 아산고등학교가 함께 연계하여 보다 풍성히 진행될 수 있었다. 작은 활동이지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가져옴으로써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이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에서는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먹을거리를 지원하며 자원봉사활동에 활력을 더해주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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