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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뉴욕경제문화포럼, 제1회 매화삼 메타니티 METANITY 살롱콘서트 개최

골드오페라재단,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공연예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리사이클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골드오페라재단(Gold Opera Foundation, 회장 최병국, 의장 임대순)이 주최하고 뉴욕경제문화포럼, 글로벌 매칭, 엘크로(ELCRO) USA가 후원한 메타니티(메타버스·커뮤니티) 제1회 ‘매화삼’ 메타콘서트(메콘 MECON)가 지난 5월 17일 강남구 소재 영동대로 COLD BREW CAFE에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제1회 ‘매화삼’ 메타콘서트, 골드오페라재단, 회장 최병국, 의장 임대순 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진

 

매화삼의 의미는 매주 셋째주 화요일 삼삼오오 삼성동(한국의 맨하탄)에서 문화예술인과 각계인사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해 메타니티를 통해서 메타니틱스(메타+니티+이코노믹스)를 추구하여 공연생태계의 구조를 리사이클링 하는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골드오페라재단은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공연예술, 집단의 일자리 창출과 더 나아가선 공연자와 관람자를 이어주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출하여 이바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골드오페라는 예술 문화 여행 취미 등 라이프 산업의 다양한 서비스 회사의 유저를 통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이를 통해 K-컬처의 기반을 다양화하고 글로벌 컬처 시티즌쉽을 권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위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라고 했다.

 

이날 공연은 뉴욕경제문화포럼 예술단장 소프라노 차승희(미국 뉴욕 줄리아드음대 최연소 입학 및 LA로드랜드 음악 박사)가 피아니스트 겸 하피스트 장하리(유튜버 로맨틱하리, 도이치뮤지크 대표)의 하프 반주에 맞추어 Fly me to the moon, O mio babino Caro를 불렀다. 이어 하피스트 장하리는 ‘The Rose’, ‘사랑밖에 난 몰라‘를 연주했다. 또한 행사 중간에 팝페라 김기종 교수가 ‘지금 이순간’, 안은숙 교수의 피아노 연주로 모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윤하 아나운서, 메타엔터프라이즈 정현우 회장, 메타시스 나윤서 대표, 이종명 다윈KS 대표, 박유혜 코디에이터(코인디자인크리에이터), 팜코금융 황정하 대표, 소프라노 손정윤, 팝페라 김기종 교수, 테너 최용석, 소프라노 김문진, 바리톤 유진백, 권민경 요가강사, FIABCI-KOREA 이상호 국제복합도시 TFT 팀장, 한국엔딩라이프 김권기 이사장, 마나스테이 엔터테인먼트 박철용 대표, 오페라VVIP 김남규 대표, 뉴스클래식M 현정석 발행인, 뉴스아이이에스 정길종 대표, K-WAVE 오영환 CTO, 이우와데이터센터 이상돈 대표 등 각계인사들이 참석해 골드오페라 파운데이션이 추구하는 GNC(Green Newdeal Culture) Movement 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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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