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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구문화의전당–아츠홀릭 ‘판’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콘서트 '시간이 지나도'

 

제호]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상설로 선보이는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의 대표 프로그램, '아츠홀릭 ‘판’'의 올해 세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싱어송라이터 홍이삭 콘서트 '시간이 지나도'가 오는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특유의 담담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인해 ‘자연주의 보컬’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겸 작사·작곡가(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은 ‘봄아’라는 곡으로 2013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 및 동문회 상을 수상하며 첫 등장(데뷔)했다.


2015년 8월 첫 EP 앨범 ‘시간이 지나도’를 발매했으며, 2016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9년 2월 새 싱글 앨범 ‘모닥불’을 발매한 후 JTBC ‘슈퍼밴드’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밴드 ‘모네’팀의 멤버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2020년 9월에는 영화 ‘다시 만난 날들’에서 주연 배우이자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직접 제작한 EP 앨범 ‘마음이 내려 쌓이면’을 발매해 대중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홍이삭은 어두운 시절을 살아가는 모두의 삶을 위로하는 따뜻한 노래를 건넬 예정이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현장 예매를 실시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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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선진도시 안산, 외국인 주민 위한 마음도 남달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세계일보에서 주관한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우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해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세계일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가 공동협력해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선발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안산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과 지역 사회참여 및 다문화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 시책을 추진한 유공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수상에 따른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외국인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고 오랜 기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추진한 국제특화도시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국내외 기관과 대학 등이 지속해서 안산을 찾고 있다. 이에 더해 ‘안산시의 길이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청 유치라는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강점인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