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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찬대 의원, 인하대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대상 추가선정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사업 수혜 받을 수 있게 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 갑)은 17일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인하대가 일반재정지원대상 대학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9월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는 ACE+등 과거 교육부 교육혁신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한편, 학교 설립 이래 BK21 과제에 최다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일반재정지원대상에 미선정 되어 국회와 지역사회의 큰 반발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박찬대 의원은 작년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평가의 타당성과 신뢰성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는 한편, 인하대학교 구성원과 대학기본역량진단 이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 등을 가지며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유은혜 교육부장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에게 평가 공정성에 대해 항의의 뜻을 밝히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인하대와 같이 억울한 탈락 대학의 구제를 위해 추가 선정절차를 마련해 320억원의 예산을 추가 배정했다.


교육부가 3년 주기로 실시하는 대학기본역량진단은 교육여건과 교수역량평가 등을 통해 국가재정지원대상 대학을 선정한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인하대는 2024년까지 3년 간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시에 미래차·이차전지·차세대반도체·바이오·신재생에너지 등 학교가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분야의 정부의 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참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의원은 “학교 구성원과 정치권, 지자체 등이 합심해 늦었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고 그간 소회를 밝히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이 긴밀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인천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박찬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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