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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교육지원청, 동학년 배움자리로 작은학교 선생님들의 행복 가꾸기

“작은학교 한 학년 한 학급 선생님들에게도 짝꿍이 생겼어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 말까지 한 학년에 한 학급만 있는 작은 학교 교사들이 다른 학교 교사와 함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2022 초등학교 동학년 협의체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이 배움자리는 동학년의 선생님들이 모여 학년별로 수업연구를 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과정-수업-평가에 대한 설계 심화와 수업 나눔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통해 양질의 수업과 생활지도를 함으로써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4월 15일 1~6학년 △22일 1·2학년 △26일 3·4학년 △27일 5·6학년별로 모임을 가졌으며, 5월부터는 학년별로 자발적으로 모여 배움자리를 운영한다.


첫 모임은 학년별 모임 이름 짓기 활동으로 참신한 조 이름을 만들었다.


△1학년: 동상1몽(같은 꿈을 꾸는 선생님) △2학년: 사이다(사이좋은 2학년 선생님의 다양한 정보공유) △3학년: 불끈이(활력을 주는 선생님들의 모임) △4학년: 화사해(화목한 4학년 선생님들의 모임) △5학년: 무지개(동학년 없는 무지개회원들의 모임) △6학년: 식스센스(6학년 선생님들의 센스있는 생각 공유 모임)라고 정했다.


박문규 교육장은 “동학년 교사가 함께하는 배움자리를 통하여 작은학교에 계신 선생님들 간에 서로 나눈 풍부한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희망을 키우며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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