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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비완 케노비' 위대한 제다이에서 유일한 희망으로

시리즈의 전설 '오비완 케노비'의 모든 것을 확인하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6월 8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시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 캐릭터 ‘오비완 케노비’를 전격 파헤쳐 본다.


‘오비완 케노비’ 캐릭터는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설과도 같은 존재다. 시리즈 속 ‘오비완 케노비’는 외교, 전략, 전술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존경받는 위대한 제다이로 ‘요다’와 ‘마스터 윈두’만큼 독보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특히 이완 맥그리거는 총 3편의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에서 위대한 제다이이자 훌륭한 스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자신의 제자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했던 스승으로서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안겼다. 훌륭한 스승이었지만 끝내 타락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게 되고, 두 사람의 액션 장면은 '스타워즈' 시리즈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남게 된다.


6월 8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몰락 이후 은둔의 삶을 살고 있던 ‘오비완 케노비’가 세상 밖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숨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디즈니+ 리미티드 시리즈. 17년 만의 다시 ‘오비완 케노비’로 돌아온 이완 맥그리거의 폭발적 열연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이야기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예고편에서 어린 ‘루크’를 바라보는 모습부터 ‘다스베이더’의 거친 숨소리까지 그의 여정을 통해 밝혀질 유일한 희망의 길과 숙명의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특별함을 더한다.


시리즈의 전설적인 존재인 ‘오비완 케노비’가 위대한 제다이에서 훌륭한 스승을 넘어 어둠과 패배로 물들여진 세상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를 것인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새로운 역사를 쓸 디즈니+ 리미티드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타워즈’만의 압도적인 액션 시퀀스와 오리지널리티를 다시 경험하게 하는 광선검 액션, 경이로운 세계관, 혁신적인 비주얼로 단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풍성한 시각적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만달로리안' 시즌 1의 3화와 7화의 감독 데보라 초우가 연출을 맡았고, '스타워즈' 시리즈에 최초로 한국인 촬영 감독 정정훈이 키스탭으로 참여했다. '오비완 케노비'는 오는 6월 8일 에피소드 1, 2편을 공개한 후, 매주 1편씩 총 6편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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