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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팝업전시 “독수리 자기소개展”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5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꿈나무과학관 3층 모빌리티움 앞 중앙홀에서 팝업전시 “독수리 자기소개展”을 개최한다.


1부 [독수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전세계 23종의 독수리류 가운데 한국과 몽골을 오고 가는 독수리의 성장과정, 비행과 이동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부 [알쏭달쏭 독수리의 생김새]는 국내에선 독수리로 불리지만 국외에선 벌쳐(Vulture)와 이글(Eagle)로 나뉘는 독수리의 차이점과 독수리가 대머리로 진화한 이유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부 [독수리가 사라진 세상]에서는 독수리가 ‘왜, 어떻게, 얼마나’ 사라지고 있는지, 독수리가 사라지면 인간에겐 어떠한 피해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4부 [독수리를 지키는 세상]에서는 독수리의 서식지 보존을 위한 연구 중 하나인 독수리 이동경로 연구, 독수리 보호단체의 활동 중 하나인 독수리 먹이터(독수리식당) 운영에 관한 이야기와 대구광역시 달성군 인근 지역의 독수리이야기를 살펴보며 독수리 보호활동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독수리가 쓴 그림일기’라는 가상의 스토리를 전시에 접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전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대구과학관 팝업전시 “독수리 자기소개展”을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독수리 보존의 의미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국립대구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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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