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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재심(再審)전문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하는 서초구․서초문화원,‘차이나는 아카데미’인문학 강연 개최

17일, 박준영 재심전문변호사 ‘대립과 갈등을 소통으로’ 주제로 특별 앵콜 강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서초문화원의 차이나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초문화원의 차이나는 아카데미’는 예술,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차이나는 아카데미’는 거리 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 이후 첫 개최되는 서초문화원 대면 행사로 그동안 축소해서 진행했던 강연 규모를 정상화하여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영화 '재심',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실제 모델인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강연을 구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특별 앵콜 강연으로 개최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 기사 살인사건, 삼례 나라 강도 치사 사건 등 억울하게 범죄자로 형을 받은 사건의 재심 변론을 맡아 피의자들의 무죄를 이끌어낸 바 있다.


강연의 주제는 ‘대립과 갈등을 소통으로’를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극심해지는 대립과 갈등을 건강한 소통 방식을 통해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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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