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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청년복합공간,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청년복합공간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컬러와 이미지, 취향분석, 개인별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컬러 이미지메이킹', 나에게 맞는 매력적인 스타일을 찾아가는 '메이크업 데이', 금융투자상품 및 재무설계 핵심정보를 교육하는 '슬기로운 금융생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취․창업지원관련 컨설팅, 청년마음건강치료 프로그램 등도 계획되어 있다.


참여자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청년복합공간에서 청년들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에게 쉼과 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복합공간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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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먹거리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속 확산 도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부안군은 29일 2024년 제1차 부안군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먹거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위원회는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 3개분과 20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부안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구축,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회는 부안형 푸드플랜 추진현황 및 부안로컬푸드직매장 운영 현황 등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향후 부안군 먹거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이 지향하는 먹거리 가치 실현을 위한 위원 역할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최영두 부안군 부군수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참여가 중요함으로 군민 모두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수립(‘2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