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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연희꾼 혹부리영감과 여섯 도깨비’ 공연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읍사예술회관서 총 5회 공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정읍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정읍시립농악단의 기획공연‘연희꾼 혹부리영감과 여섯 도깨비’를 선보인다.


‘연희꾼 혹부리영감과 여섯 도깨비’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정읍시립농악단이 직접 제작한 지역 맞춤형 기획공연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의 폭을 넓히고 지역예술인 양성과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우리 농악과 전통연희 마당을 친숙하면서도 교육적인 전래동화 혹부리 영감과 접목해 흥겨운 놀이 한마당으로 재구성했다.


정읍시립농악단원이 주 출연자가 되어 정읍농악의 예능적 화려함을 선보이며, 아이들에게 교육과 더불어 전통적 볼거리와 권선징악의 의미를 전달한다.


특히, 농악과 전통연희에 도입한 LED 의상 효과와 배경의 빠른 전환을 위한 무대영상을 통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관람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공연 시간은 20일 19시, 21일 11시·14시, 22일 11시·14시로 총 5회 진행되며, 각 회별로 50분씩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수시로 우수작품을 초청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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