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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가정위탁세대 찾아가는 부모교육 실시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 보수교육 필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창녕군은 10일 사회복지타운 다목적실에서 위탁부모 15명을 대상으로 2022년 가정위탁세대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위탁양육에 대한 이해, 위탁아동의 특성, 좋은 부모의 역할 등 위탁부모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양육 정보 안내, 아동과의 관계유지 대화법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양육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교육했다.


가정위탁 아동은 친가정에서 양육할 수 없는 경우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가정이라는 보호 체계 안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것을 말한다.


군의 가정위탁 세대는 17세대로, 23명의 아동이 위탁 양육되고 있으며 '아동복지법'상 가정위탁을 하고 있는 1명 이상의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한정우 군수는 “가정위탁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위탁부모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위탁부모와 아동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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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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