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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부산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사업화 대상기업 선정

기업, 병원 간 연계로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기업 성장 촉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부산시는 지역 내 의료·헬스케어 기업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위한 ‘2022년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융복합 기술의 발전으로 의료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이 광범위하게 접목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도 관련 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료·헬스케어 기업과 병원 등을 연계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2017년부터 추진 중이며, 올해 2월 지원 대상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4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사는 ▲㈜에스원바이오(추진과제 : ICT융합기술 기반 척추변형 교정 목표에 따른 기준 정립용 장치 및 환자 맞춤형 Brace 개발) ▲사람을 보호하는 기업(듀올 스마트 마사지치료기) ▲㈜코이 에이아이플랫폼(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헬스 빅데이터 구축 및 체육프로그램 기반 경감 치료 프로그램 개발) ▲포엑스(모션 카메라를 이용한 정적/동적 자세 분석이 가능한 이동형 3D 동작 분석기)이며, 기업들은 과제당 3천만 원~5천만 원을 지원받아 11월까지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코로나 이후, 가장 유망하면서 성장성이 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추진하여 부산의 주요 전략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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