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산

울산 남구, 슬기로운 육아맘 프로젝트-지혜로운 감성육아지도사 과정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욱환 기자 | 울산 남구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육아맘(예비맘 포함)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육아맘 프로젝트 - 지혜로운 감성육아지도사 과정’을 12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선정 사업으로, 남구는 지난 2월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2022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했으며, 공모 접수 한 3개의 사업 중 성별영향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슬기로운 육아맘 프로젝트’를 선정, 총 6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혜로운 감성육아지도사 과정은 12일부터 7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총 15회,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8월부터는 ‘슬기로운 육아맘 프로젝트’의 2부 과정인 아기자기 홈패션 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슬기로운 육아맘 프로젝트’는 경력단절여성의 육아지도사 교육과 취업지원 발판 마련을 통한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하고, 영유아의 단계별 성장발달과정의 이해를 통한 양육 스트레스 감소 및 아이 돌봄의 질 향상을 통한 바람직한 부모 역할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남구 내 양성평등문화 확산 및 일·가정 양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천사운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는 4월 24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원주시의원들의 천사운동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천사운동의 수혜자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원주시 천사지킴이 연합회 이상혁 연합회장은 “천사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단순히 경제적 지원을 넘어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임을 인식해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조용기 위원장도 “원주시의회는 천사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위원회 차원에서도 천사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