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4.8℃
  • 흐림강릉 11.1℃
  • 서울 14.5℃
  • 인천 13.6℃
  • 수원 13.3℃
  • 청주 13.2℃
  • 대전 12.9℃
  • 대구 11.3℃
  • 전주 14.2℃
  • 울산 11.9℃
  • 흐림광주 14.9℃
  • 부산 12.2℃
  • 흐림여수 17.9℃
  • 맑음제주 18.8℃
  • 흐림천안 12.9℃
  • 흐림경주시 12.0℃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전국공통

안동시,“친환경농업 직불금”신청하세요!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3 ~ 4월 두 달 동안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2022년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시는 올해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인증기관에서 올해 10월까지 친환경농업 이행여부를 심사하여 친환경인증이 2022년 사업기간(‘21.11월~’22.10월)동안 계속 유지되는 신청자를 지원대상자로 확정하고, 올해 12월에 친환경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일반농가와 비교해 친환경농가의 초기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등 공익적 기능을 제고하고자 지급한다.


지원단가는 ha(헥타르)당 유기·유기지속 논 70만 원, 밭(과수) 140만 원, 밭(채소·특작·기타) 130만 원, 무농약 논 50만 원, 밭(과수) 120만 원, 밭(채소·특작·기타) 110만 원, 무농약지속 논 35만 원, 밭(과수) 84만 원, 밭(채소·특작·기타) 77만 원이다.


친환경직불금 신청대상은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만 가능하며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인증서 사본을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한도는 농가당 최소 0.1ha에서 최대 5ha까지 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남소방, 신속한 인명 구조·대피로 합천군 침수 마을 주민 40명 무사히 구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을 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