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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눈썰매 시민 만족 최상! 지역사회 복지 기여도 최고!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겨울시즌 종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성시사계절썰매장이 관내 보육시설과 연계하여 아동·청소년을 초청하고 무료로 눈썰매를 즐기며 선물도 증정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겨울시즌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시즌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타임 운영제 및 선착순 200명 이용 제한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한‘반값 입장료 할인’혜택과‘최상의 눈썰매 시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큰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일일 안전교육과 친절교육을 통하여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하였고, 방역 수칙 및 시설 안전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코로나19 시국에도 썰매장을 믿고 방문하여 사랑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안전한 시설 제공 및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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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