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의 치료지원 금액 상향 조정 및 특수교육실무사 증원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의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치료지원 금액을 대폭 상향 조정하고,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를 증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치료지원 사용금액을 기존 월 12만원에서 월 16만원으로 월 4만원 상향 조정하여 연간 약 30억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특수교육대상자의 치료지원 금액은 지난 11년간 월 12만원으로 동결되어왔으나 이번 상향 조정으로 학생에게 질 높은 치료지원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증액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장애 개선 및 사회적응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중증장애학생의 교육활동 지원 강화 및 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하여, 특수학교의 특수교육실무사를 증원하여 배치하였다. 이번 증원으로 학생 개별화교육 및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학년도 특수학교의 특수교육실무사 배정 인원은 총 408명으로 2021년 대비 77명 증원(23% 증원)하여 특수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맞춤형 관련서비스를 확대하여 교육활동 지원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관련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모든 학생에게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여 행복한 서울교육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13ㆍ14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 이ㆍ취임식 성황리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지회장 조근상)는 19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제13ㆍ14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영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남양주을 당선인 김병주 국회의원, 이석균 도의원, 조성대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활동 영상 시청 △이취임·격려사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지회기 전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금만 전 회장은 “그동안 사무국장으로 그리고 회장으로서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감사했고 봉사할 수 있음에 행복했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근상 신임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이금만 전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국민운동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