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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기자연합회뉴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차별금지법’ 정당 초월해서 기독교 입장 전달 할 것’

소강석 목사 “여.야 어느 후보가 오든지, 교회는 기독교 입장을 전달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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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강석 목사는 “간혹 선거 기간에 여. 야 정치인들이 교회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를 보고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그러나 교회는 만민이 와서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곳이고, 교회는 예배하는 곳이고, 어느 누구든지 열려 있는 공간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누구나 예배드리러 교회를 찾는 분들에게는 친절히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022년 임이년 새해 첫 주일(2일). 지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했다.

 

여기에 대해 소강석 목사는 교회 목회자로서 오신 분들에게 복음을, 그리고 기독교의 목소리인 ‘차별금지법, 동성애에 관하여 전달하면서 기독교의 입장을 대전 후보에게 전달하면서 “잘 오셨다. 기독교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 그러면서 그는 SNS를 통해 교회는 예배하는 곳이고, 어느 누구든지 열려 있는 공간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누구나 예배드리러 교회를 찾는 분들에게는 친절히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전해야 함을 확신한다 전했다.

 

새에덴교회는 직전, 예장(합동)총회장과 한교총 회장을 역임한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이다. 이러한 소강석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를 찾은것도 대선 후보에게는 중요한일일 것이다. 그러나 소 목사는 교회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기독교의 목소리를 전해 주는 일을 해 온 것이다.

 

소강석 목사는 복음주의적이며 개혁주의적인, 개혁적인 영성을 가진, 전통교회를 지켜온 보수적인 목회자이다. 소 목사는 모회적인 차원에서 나라를 생각하고, 한국교회를 생각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그 어느 누구든지 만나 나갈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영성을 갖고 있는 분들과 연합을 통하여 교회 기관 통합을 이루어가야 할 꿈을 꾸고 있기 째문이다.

 

 

소강석 목사는 34년 전, 꿈을 꾸었다. 교회 개척의 꿈. 그것도 개척멤버 한명도 없이 가락동 지하교회에서.. 매일 그는 하나님께 절규의 제사를 드리며 교회 개척을 시작했고, 매일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목회 현장에서 꿈을 꾸었고, 『어젯밤 꿈을 꾸었습니다』같은 시들을 내 놓았다.

 

 

 

매일 매일 울었고, 부르짖어 외쳤고, 꿈을 꾸었고, 그 꿈을 꾸면서, 오늘 예배드리고 있는 ‘프라미스 콤플렉스’ 새에덴교회 설계를 하고, 건축을 이루어 내었고, 오늘의 목회속에 계속해서 그 꿈을 이루어 간다.

 

소 목사는 『어젯밤 꿈을 꾸었습니다』 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는 영혼의 구원을 이루어 갈 복음을 맡은 목사로써, 선교적 사명을 갖고 있는 시인이었기에 꿈속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시로서 형상화 해 가는 것이 바로 그 많은 시가, 하늘에서 별똥별이 떨어지듯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시의 끝부분에는 소강석 목사의 고백을 넘어 예언자적인 메시지도 담고 있기도 하다.

 

소강석 목사는 “오늘 새해에 예배에는 이재명 대선후보 내외분께서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재명 후보님께서는 성남시장과 도지사 재임 시절에도 저희 교회에 많이 오셨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교회가 안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를 많이 해 주셨다.

특히 얘예장(합동)총회의 목사 장로 기도회를 개최할때에 법과 원칙을 지키며, 그 안에서 잘 진행되도록 유연한 행정력을 발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강석 목사는 이날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여러 국회의원들께 차별금지법에 관해 설명했고, 기독교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그 내용인즉,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차별이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만, 독소조항이 있거나 다수가 역차별을 받는 평등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갈등과 혼란을 불러올 수가 있습니다” 라면서, 소 목사는 오히려 젠더나 제3의 성을 부추기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고 지적을 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내용이 설명이 부족 하다고 생각하면, 개별적 차별금지법을 통해서 얼마든지 보완하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강석 목사는 만일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었을 때 생겨날 문제들을 지적하면서 젠더와 종교차별이 들어있는 차별금지법은 신중하게 발의를 하고 종교계의 목소리를 반드시 경청해야 한다고 재차 확인하고 강조했다.

 

소강석 목사는 그리고 “선거 기간에 정치인들이 교회에 와서 예배 드리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 교회는 열린 공간이다. 특히 예배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기에, 누구나 예배드리러 오는 분들은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맞이하고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느 정치인이 오고 다른 대선후보가 우리 교회를 찾아와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따뜻하게 맞을 것”이라며 그러면서도 “기회가 올 때 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를 분명하게 선포할 것”이라고 했다.

 

소 목사는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어느 정치인이 오든지, 건강한 미래 사회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보존하기 위해 차별금지법 등을 비롯해서 교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강석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무척 바빳다. 한 몸으로 예장합동총회장으로/한교총, 대표 총회장으로 섬기며, 자신이 속한 예장(합동)교단의 협력을 얻으며, 교회를 섬기며 2021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코로나 19 해결을 위해 국무총리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을 만나고, 서울 시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을 만나며 바쁜 행보로 달려왔다. 그리고,

 

‘한국교회 연합과 비젼대회’에서 수상자들과 함께한 소강석 한교총 회장

소강석 목사는, 지난 해 못다 한 일을 위해, 이제 한교총 명예대표/회장으로서, 통합추진위원장으로서, 한국교회총연합이 바로 세워지고, 교회 단체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올해도 최선을 다해 달려갈 것이다.

 

교회기관 통합을 위해 초대되어 10일 움직인다. 계속해서...연합과 소통은 오늘날, 정치뿐만 아니라 종교안에서 이루어 낼 우리들의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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