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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SNS기자연합회, 태허 손외경 작가와 전속에이전트계약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 SNBA 금메달 수상경력 태허 손외경 작가 전속계약 체결
아트페어에서 억대 작품 판매… 미술품 소장 및 아트테크 작품으로 관심 주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태허 손외경 작가는 지난 21일 전속에이전트계약을 체결했다.

 

SNS기자연합회 관계자는 “2017년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태허 손외경 작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손작가는 역사가 깊은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과 프랑스 살롱 데 아티스트 앙데팡당(Salon des Artistes Independents) 아트페어 등 국내외 주요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갤러리스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손작가가 앞으로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손외경 작가는 수 십년 간의 명상과 설법으로 인한 깨달음을 미술작품에 투영시켜 인생 탄생의 의미와 인간 내면의 비움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그의 주요 작품들은 작은 점들이 모이고 중첩되면서 하나의 거대한 원 형상을 보여준다. 언뜻 보면 각 작품들이 비슷해 보이지만 각기 다른 점들과 색상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오묘하고 신비한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손외경 작가는 작품에 대하여 “나는 몸과 마음을 들여다보듯이 점을 그리고 또 그립니다. 모든 이의 성스러운 강한 내면을 일으킬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놓을 이로움이 생기도록… 한 점과 한 점이 모여 또 다른 완전체를 만드는 이 그림을 마음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실력있는 미술작가들을 발굴,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면서 K-아트 아트테크를 선두해 나가고 있다. 손외경 작가는 SNS기자연합회와의 전속계약으로 글로벌 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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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