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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예술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스타트업·전담여행사 등…개별여행객 유치방안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예술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술관광 스타트업 및 전담여행사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궁동 미로센터에서 ‘2021 광주예술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동구의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단체 및 개별 자유여행객을 유치해 침체된 관광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동구 예술관광 가능성 논의 및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예술관광 스타트업 7개소와 동구 전담여행사 18개소, 여행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예술관광 비전과 동구의 추진 전략(강신겸 전남대 교수) ▲스마트관광 시대 예술여행 상품 판매전략(박태규 마실 대표) ▲SIT(개별자유여행) 유치방안(이우석 먹고놀랩 소장) ▲인적자원 생태계 구축(박강섭 코트파 대표) 등이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광주폴리’ 팸 투어를 갖기도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미래가 기대되는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동구에서 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광주 예술관광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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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