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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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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하루 5천명이상 확진자 발생에도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형식적 방역관리 논란

코로나 확진 무서운기새로 확진자 확대되고 있는데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방역관리 미온적태도 논란
더 철저히 방역지침이상으로 관리되어야 할 호텔 다중시설을 갖춘곳임에도 방역관리는 나몰라라
소상공인 작은 식당도 2차 백신자 신분증까지 검사하고 있는데, 많은 다중인원이 움직이는 호텔임에도 관리상태는 엉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5천명이상을 넘기며 다시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은 강화되고 있다. 하지만 특급호텔 용산 드래곤시티 머큐어, 과연 코로나 방역과 안전 예방관련한 형식적인 방역관리지적에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코로나가 다시 확산됨에따라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가 대세다. 그러나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을 보면 과연 방역지침에 관심이 있는가 의심이 들정도로 허술하기만하다.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시티호텔의 머큐어, 노보텔, 노보텔 스위트, 이비스스타일 호텔은 2층에 모든 편의 시설이 되어있다. 조식 및 디너 등을 이용하는 푸드익스체인지 레스토랑. 호텔 전 고객이 이용하는 편의점, 세탁실 및 라운지 등 이 위치되어 있다.

 

하지만 안심콜이나 QR체크도 없고, 가장 기본적인 온도 체크도 하지 않고 이용하도록 되어있으며, 출입통제가 되지 않는 열감지 카메라가 하나 있지만, 얼굴을 외면하거나 고열감지자도 아무런 재제없이 출입이 가능했다.

 

또한, 지하주차장에서 편의시설, 로비 등으로 진입하는데, 한번도 열체크나 출입체크를 하지 않고 다중시설을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최근 드래곤시티호텔은 대형 외국계 회사들의 송년행사, 의료관련 단체의 학술발표 등의 다중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하였으나 그 어디에도 방역관련 체크가 되지 않았다.  또한, 출입통제나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해야함에도 전시행정에 그친 방역시스템이다. 

 

용산역과 아이파크몰등 여러 곳으로 연결되는 통로시스템으로 어느곳보다 방역관리에 철저히 움직여햐하는 곳이다.  최근 용산역과 드래곤시티간 새롭게 연결 다리를 리모델링한다고 기자들까지 불러 행사까지 했었다.

 

심지어 코로나로 심각한 상태임에도 이 호텔은 비즈니스 작업으로 여러 명이 쓰고 있는 임대 객실문을 계속 열고 사용하고 있있는데도, 호텔측에서는 아무런 관리없이  방치수준이라고 ***씨는 어떻게 이런호텔이 특급호텔로 선정이 되었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러번 호텔측 입장을 듣기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답신을 주겠다는 답변만 할뿐 정확한 호텔측 답변은 오지않고 있다.   

 

최근 창밖에서 호텔룸을 도촬하는 사건으로 더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전체 객실창문이 외부에서 보안이 안되는 상태에서,  외부에서 절대 호텔룸안을 볼수없다는 내용으로 안심하라고 응대해왔다. 외부 복도에서 샤워 및 방안이 모두 보인다는것을 5년이지난 지금에서야 인지했지만, 공식적인 사과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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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늘봄학교 일일 특별강사로 직접 나서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고, 로켓 날리기 활동 지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9일 경기도 화성시 아인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 특별강사로서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우주와 로켓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로켓 날리기 활동을 지도했다. 대통령이 방문한 아인초등학교는 학교 내 모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늘봄학교를 운영 중인 곳이다. 대통령이 학교에 도착하자 하교 중인 아이들이 대통령 주위로 모여들었다. 대통령은 아이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고 하이파이브를 했다. 대통령은 또한 아이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창의미술 활동 중인 교실로 이동했다. 대통령 도착 전 아이들은 오늘의 활동 주제인 ‘누리호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었다. 대통령이 교실로 입장하면서 아이들에게 “아인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자,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등장에 다들 놀라면서도 “안녕하세요, TV에서 많이 봤어요”라며 반갑게 인사했다. 활동을 시작하면서 대통령은 먼저 아이들과 함께 누리호 발사 영상을 시청한 뒤 아이들에게 ‘누리호의 우주 도전’이라는 책을 읽어주었다.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