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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2021 고용선도기업 선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고용선도기업 10개 업체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지난 22일 도시재생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고용 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10개 기업을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청주시는 고용선도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지역 내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거나 일자리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을 모집했으며 기간 내 신청서를 접수한 업체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후 일자리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업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고용선도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명성에이앤티, ㈜피씨엠솔루션, ㈜한국펄프, 산전정밀㈜, ㈜유진테크놀로지, ㈜원앤씨, ㈜화인텍코리아, ㈜청암, ㈜대일물산, 청원산업 총 10개 기업이며 오는 2월에 개최되는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 시 고용선도기업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3%) 5년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및 해외시장 개척단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각종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기업의 고용 의지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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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외교 새 지평…다자간 협력·연대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여러 나라 지방정부와 연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다자외교로 대한민국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열린 BFA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포럼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대외 정책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 구상을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은 지구온난화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풀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여러 지방정부 간의 다자협력은 전통적인 국가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 세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주와 하이난성, 일본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를